여행이 편해진다, 캐논 EOS R + RF 24-105mm_DCM 크루 조완철

최고관리자 63


여행이 편해지는 카메라

Canon EOS R + RF 24-105mm F4L IS USM

캐논 EOS R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DCM을 통해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꼭 이용해보고 싶던 풀프레임 카메라를 새로 나온 미러리스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카메라를 가지고 자전거 여행을 하며 봄맞이 꽃 구경과 여행에 얼마나 적합하고 효율성이 있는지 직접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에 추천하는 카메라와 더불어 여행에 어울리는 렌즈를 이용하였습니다. 


EOS R과 함께 출시된 RF 24-105mm F4L 렌즈입니다. 광각에서부터 망원까지 커버가 가능하여, 여행에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풀프레임인 만큼 크롭이 되지 않아 광각에서 효율적으로 여행 풍경 사진을 담을 거라 예상하였고요. 여행 이야기 전에 제가 5년 넘게 이용하고 있던 캐논 DSLR EOS 600D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APS-C 센서를 탑재한 보급기로 풀프레임 DSLR보다 많이 작은 EOS 600D와 풀프레임 미러리스 R의 비교는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요.




캐논 EOS 600D vs 캐논 EOS R  


◇ 캐논 보급기 카메라와 비교한 캐논 EOS R


예상보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R의 크기는 DSLR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크기는 작아졌지만, 그립 그리고 버튼, 다이얼의 배치가 효율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DSLR에 익숙해진 저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크기와 버튼, 다이얼 배치로 금방 익숙해졌으며 다양한 기능을 이용한 촬영이 가능해 DSLR보다 찍는 활용도가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럼 무게는 어떨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짐의 무게인데요. 특히 자전거, 배낭여행에서는 100g의 무게가 여행의 피로를 결정해줍니다. 미국 자전거 횡단에서도 옷 5개를 억지로 들고 갔다가, 10시간씩 움직이는 특성상 무게에 민감하여 결국 다 버리고 1벌만 들고 여행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여행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역시 무게라 할 수 있는데요. DSLR 카메라와 풀프레임 미러리스 두 카메라는 단순히 손으로 느껴지는 감각으로는 비슷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검색하여 찾은 무게는 캐논 DSLR EOS 600D의 본체가 512g, 캐논 EOS R 무게는 580g으로 풀프레임 카메라가 68g 더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풀프레임 카메라와 비교에서는 100g 정도 차이 나는 무게로 비교적 많이 가벼운 카메라라 할 수 있습니다.




 180도 회전 LCD





◇ 180도 회전 LCD를 이용한 영상 촬영 & Wi-Fi, 블루투스


캐논 EOS R이 가진 기능 중 가장 이용해보고 싶던 것은 바로 타임랩스였습니다. 타임랩스는 기능을 설정하고 오랜 시간 화면을 확인하며 찍어야 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노출이 변경이 되는지,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는지 계속 확인을 해야 하죠. 이때 180도 회전이 되는 LCD는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특히 높은 빌딩에서 삼각대로 고정시켜 놓고 찍을 때 빛 때문에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이때 LCD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기능 중 Wi-Fi와 블루투스로 여행 사진을 곧바로 SNS에 올릴 수 있는 점이 기존 이용하던 DSLR가 다른 점이었습니다. 요즘 여행을 다니며 바로바로 올리는 SNS에서 카메라에 있는 기능으로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EOS 600D는 SD카드를 이용해 찍고 여행에서 매일 들고 다니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파일을 이동시킨 후 그대로 올리거나 또 핸드폰으로 2차로 옮겨야 번거로움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점에 여행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 캐논 5D Mark IV 와 비교하여


캐논 풀프레임 DSLR 중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는 바로 5D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나온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은 이 5D 시리즈에 준하는 화질과 성능이 가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사진에서 항상 밝은 환경에만 찍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빠르게 움직이는 야생 동물을 촬영할 때도 많습니다.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볼 때 캐논은 다양한 촬영에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의 성능 및 기능에 적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답게 어두운 환경 즉 저조도 촬영에서 보급기 DSLR보다 나은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두운 음식점이나 Bar에서 사진을 자주 찍는 블로거에게 유용한 카메라라 말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어두운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으로 감도를 ISO 2500 맞추어 찍은 사진입니다. EOS R은 최대 ISO 25600까지 올릴 수 있는 감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보급기 캐논 EOS 600D를 사용하다가 캐논 EOS R로 이용해 보니 신세계를 맛본 것 같습니다.




여행은 광각에서 망원까지

RF 24-105mm F4L IS USM





 24 mm 


◇ 광각부터 망원까지, 여행용 렌즈


캐논 EOS R 카메라에 어떤 렌즈를 이용하면 여행에서 편할까? 여행을 다니면서 광각과 번들 그리고 망원까지 3가지 모두 들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에서는 무게 때문에 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고, 매번 렌즈를 바꿔야 하니 번거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낭여행이나 하드한 여행에서는 전 구간을 커버해주는 표준 줌렌즈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이 렌즈를 들고 자전거 여행을 다녀오며 더욱 편리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 언제든지 24mm에서 105mm까지 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사진 찍을 때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전거 여행에서 무게를 줄여 체력 소모가 덜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광각과 표준에서 그리고 망원에서 찍은 여행 사진입니다. 이 렌즈를 마운트하니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다가, 멈춰 서서 바로 꺼내 줌을 당겨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의성은 여행에서 꼭필요하고 더욱 쉽게 여행을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우수한 L렌즈로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이 가진 화질을 정말 잘나타내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상 고속 촬영에는 망원으로 줌을 당겨 내리는 벚꽃잎을 하나하나 선명하게 담아내어 최고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렌즈라 생각했습니다. 풀프레임이 가진 성능 바디의 장점들을 잘 살려 낼 수 있는 렌즈로, 여행에서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RF 24-105mm F4L IS USM 렌즈는 최고의 선택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 IS 기능으로 여행에서 유리한 렌즈


IS는 렌즈에 탑재된 기능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저조도 환경처럼 어두운 환경이 많은 여행에서 유리한 기능입니다. 강아지와 산책 중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어두운 데다가 다리 밑이라 빛이 잘 들지 않는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IS 기능이 있어 감도를 크게 올리지 않고도 흔들림 없이 찍힌 것을 강아지를 확대를 하여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도 좋은 기능이지만, 반려견을 찍고자 하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산책을 하던 중 또는 어두운 내부에서 강아지 사진은 정말 찍기 힘듭니다. 가만히 있지 않고 항상 움직이는 강아지를 찍으려면 빠른 셔터 속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RF 24-105mm 렌즈의 IS 기능을 활용하면 고감도로 인한 화질 저하 없이 저조도 환경에서도 큰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 노출이 쉽게 조정되는 컨트롤링


가장 신기했던 렌즈 기능은 바로 컨트롤링입니다. 컨트롤링은 렌즈에 줌 롤링, 초점 롤링과 더불어 새로이 탑재된 링입니다. 설정은 카메라 메뉴의 다중 기능 잠금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링은 경통 맨 앞 링으로 사진을 찍을 때 빠르게 노출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여행에서 노출을 변경하려면 셔터 속도와 ISO 감도 등 화면을 보고 조절했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이 기능으로 뷰 파인더로 보며 바로 노출을 조절하여 빠르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왼손으로 컨트롤링을 돌려 노출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빠른 촬영과 오른손의 움직임이 비교적 줄어들어 피로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여행 사진이나 상업 사진에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면 오른손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 이러한 기능으로 평소 촬영보다는 피로를 덜 받게 되며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처럼 새롭게 나온 캐논 EOS R과 RF 24-105mm 렌즈를 들고 여행을 다녀오며 다양한 기능과 성능 그리고 화질까지 몸소 직접 느껴보았습니다. 여행에 있어 사진이란 추억을 담아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조합은 편리하고 빠르며, 부담을 주지 않는 카메라와 렌즈라 생각했고 화질과 성능에 있어서도 기존 풀프레임 DSLR과 뒤처지지 않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약 여행에서 필요한 카메라와 렌즈를 찾는다면 이 카메라와 렌즈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행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 남겨줄 것입니다.







> > DCM 크루


‘DCM 크루’는 독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DCM 콘텐츠 서포터즈다.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초보부터 프로 사진가까지 다양한 독자를 아우르는 참신하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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