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X 100, 미래를 위해 지금의 순간을 영원히 보존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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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지금의 순간을 영원히 보존하는 일 

후지키나 2019에서 광학기기 & 전자영상 사업부 이다 토시히사 총괄 매니저는 1998년 당시 약 150만 화소로 혁신을 선보였던 FinePix 700으로 촬영한 가족사진을 꺼내들었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그는 이 제품을 통해 사진과 영상만이 미래를 위한 순간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2019년, 후지필름은 미래를 위해 지금을 보존할 도구로 약 1억 200만 화소 라지 포맷 미러리스 GFX 100을 택했다. 







GFX 100 

 이미지 센서

43.8x32.9mm 라지 포맷 이면조사형 

 유효 화소수

약 1억 200만 화소

 손떨림 보정 

바디 내 약 5.5 스톱 5축 손떨림 보정 장치 

 노이즈 레벨 / 다이내믹 레인지

1.0(e) / 14 stop 

 RAW 데이터

14/16bit RAW 선택 가능, 8/16bit TIFF 기록 대응 

 감도

ISO 100-12800(확장 시 ISO 50, 25600, 51200, 102400 대응) 

 위상차 AF 성능

위상차 화소 수 : 3.76M

위상차 AF 속도 : 0.05초

저휘도 한계 : -2.0EV(F2.0)

위상차 커버 범위 : H 99%, V 99%

 AF-C 커스텀 설정

지원 

 셔터 속도

기계 셔터 : 최대 1/4000초, 전자 셔터 : 최대 1/16000초 

 연속 촬영 / 파인더

연사 속도 : 최대 5.0fps(14bit)

릴리스 타임랙 : 95/60ms

블랙아웃 시간 : 325/275ms *기계/전자 선막

 촬영 매수

약 800매(배터리 2개 사용) 

 동영상

4K(4096x2160, 30p) *오버 샘플링에 의한 고해상도 기록(11604x4352) 

 동영상 촬영 시간

최대 60분간 연속 촬영(4K 영상) 

 동영상 기록 포맷

바디 내 : 4:2:0 10bit, 외부 기록 : 4:2:2 10bit

 풀 HD 초고속 촬영

미지원 

 F-Log / HLG(4K HDR10)

지원 

 프레임간 노이즈 리덕션

지원 

 얼굴/눈 인식 AF

지원 

 ZEBRA 표시 기능

지원 

 마이크 성능

디지털 / 고비트 심도 24bit 48KHz 

 필름 시뮬레이션

16가지 지원

 모노크롬 Warm&Cool 모드

지원

 그레인 효과

지원 

 컬러 크롬 효과

지원(고속 처리) 

 피부 보정 효과

지원 

 뷰파인더

약 567만 도트 0.5인치 OLED 컬러 뷰파인더

 LCD 모니터

약 236만 도트 3.2인치 터치 스크린 컬러 LCD 모니터 

 서브 LCD 모니터

상단 : 약 303x230 도트 1.80인치 흑백 LCD 모니터

후면 : 약 256x64 도트 2.05인치 단색 OLED 모니터

 Wi-Fi / 블루투스

지원 

 크기(HxDxW)

156.2x163.6x102.9mm(EVF 포함) 

 무게

1,155g(액세서리,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제외)




ⓒUSA, Michael Clark, GFX 100, GF 32-64mm F4 R LM WR 




ⓒUSA, Michael Clark, GFX 100, GF 32-64mm F4 R LM WR 


풀프레임 센서보다 약 70% 큰 라지 포맷의 이미지 퀄리티

이다 토시히사 총괄 매니저가 우측 트리밍한 이미지를 먼저 보여준 후 좌측 원본 이미지를 보여주자 후지키나 2019 현장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35mm 포맷을 품고 있는 ‘라지 포맷’이라는 후지필름의 설명처럼 1억 200만 화소가 담아내는 이미지 퀄리티는 놀라웠다. GFX 100은 사진을 촬영한 후 원하는 앵글로 트리밍하거나 상황에 따라 촬영 당시 다양한 화면 비율로 전환해 사용하는 일도 가능하다. 





세계 최초 약 1억 200만 화소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

GFX 100는 세계 최초로 라지 포맷에서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채택했다. 이면조사형은 빛이 미러를 통해 포토 다이오드 층으로 가는 구조로 빛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전면조사형 대비 해상력이 우수하며 고감도 노이즈와 다이내믹 레인지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알루미늄이 아닌 구리 배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빛을 빠르게 받아들여 데이터 전송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약 0.05초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하는 상면 위상차 AF

GFX 100은 35mm 포맷 이상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모델 최초로 상면 위상차 AF를 실현했다. 약 376만 개 상면 위상차 화소가 센서면 전체를 커버해 피사체가 프레임 어느 곳에 위치해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한다. 덕분에 지금까지 중형카메라에서 실현하기 어려웠던 동체 추적이 가능해졌으며, 거리 정보 연산 성능이 150% 고속화되고 사람 얼굴을 인식할 때도 논스톱 위상차 AF로 빠르고 정확하게 대상을 추적한다. 





세계 최초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라지 포맷 카메라

GFX 100은 사진가뿐 아니라 영상 제작자도 주목할 만한 바디다. 35mm 포맷보다 큰 이미지 센서 모델 최초로 4K 영상 촬영에 대응하며, 무려 60분 동안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X-T3와 동일한 F-Log, HLG(하이브리드 로그 감마)에 대응하고 외부 기록시 4K 30p 10 bit 4:2:2 출력이 가능하다. 상면 위상차 AF와 손떨림 보정 기능을 영상 촬영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뿐 아니라 고속, 고정밀도 얼굴/눈 인식 AF와 이터나 모드를 포함한 16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도 지원한다. 





고화소의 흔들림을 커버할 바디 내 약 5.5 스톱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약 5.5 스톱 보정 성능을 가진 센서 시프트 방식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모델 역시 동일 포맷에서는 GFX 100가 최초다. 화소가 높아지면 그만큼 손떨림에 민감해지며 이로 인해 화질이 저하될 수 있다. GFX 100은 1억 200만 화소로 사진은 물론 영상을 핸드헬드로 촬영 가능할 만큼 안정적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손떨림 보정 장치 효과를 극대화하고 셔터에 의한 진동을 억제하는 포컬플레인 셔터 충격 흡수 장치를 채용해 흔들림을 최대한 억제한다. 이로써 후지필름이 동일 포맷 카메라 시장에서 기동성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버렸다고 할 수 있다. 





사진, 영상 촬영자 성향에 맞춰 보다 직관적으로 변한 미래형 조작계

GFX 100은 성능만큼이나 외관 디자인상 눈에 띄는 변화가 크다. 아날로그 다이얼을 모두 삭제한 플랫한 세로 그립 일체형 바디 디자인에 딱 필요한 위치에만 LCD 모니터와 다이얼을 절제해 배치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상단 좌측 모드 전환 다이얼과 상단 우측 및 후면 서브 LCD 모니터 2개. 사진과 영상 촬영에서 각 기능을 전환하며 기동성 있게 대응 가능할 뿐 아니라 기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그래픽 다이얼로 기존 후지필름의 아날로그 성향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카메라로 탈바꿈했다. 





GFX 100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GFX 100에는 세부적인 부품까지 포함해 약 1000개 부품이 사용된다. 


일본 센다이에 위치한 타이와 공장은 여러 공장에서 생산된 파트를 조립해 완제품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신제품 GFX 100은 약 1000개 부품으로 이뤄졌다. 제조 공정은 크게 조립, 검사, 가죽 조립 및 마감, 최종 품질 검사 순으로 나뉜다. 




 유닛을 만들 때 시트를 바르는 작업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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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유닛을 만든 후 각 파트에서 조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배터리와 리어 커버, 탑 커버까지 각 파트 담당자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조립하면 조립 공정이 끝난다


먼저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 유닛을 조립해 메인 보드를 만들고 배터리와 리어 커버, 탑 커버 등 외관 파트까지 최종 조립을 마치면 반자동 형식 설비를 사용해 각종 성능 검사를 거친다. 이때 펌웨어 인스톨과 이미지 퀄리티 테스트를 비롯해 수평 및 수직 체크, 먼지 테스트 등 기본적으로 유저가 장비를 사용하는 데 있어 필요한 모든 요소를 일일이 검사한다. 




▲ 이후 몇 가지 테스트를 거쳐 마지막으로 외관 가죽과 최종 마감을 하고 나면 제조 공정이 끝난다


최종적으로 여러 설정을 변경해가며 촬영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지 확인한 후 암실처럼 외부 영향을 받지 않는 공간에서 테스트를 거치고 나면 외관 가죽을 조립하고 최종 마감을 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이미지 퀄리티와 외관 체크를 하고 나면 비로소 포장 공정으로 이동한다. 포장 공정에서도 무작위로 선출해 검사를 진행하며 일정 갯수 이상 문제가 있을 시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후지필름 타이와 공장은 한 직원이 한 공정을 담당해 제품을 만들고 먼지 성분을 분석하는 분석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다양한 공정, 세부 파트에서 수많은 직원이 보다 완벽한 GFX 100를 유저에게 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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