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TG-6와 떠난 베트남 나트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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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TG-6와 떠난 베트남 나트랑 여행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위해  카메라는 필수로 챙기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여행을 가게 되면 DSLR 카메라부터 모든 화각를 위해 기본 3종류의 렌즈와 액션캠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여행에서는 무거워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호텔에 놔두고 여행을 다니고, 비가 많이 오는 여행지에는 고장날까봐 꺼내지도 못하곤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카메라가 방수 콤팩트 카메라입니다. 탈부착 교환식 렌즈가 아니라 번거러움이 없으며 가볍고, 방수방진 등 여러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카메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올림푸스 TG-6는 내구성뿐만 아니라 최고의 화질과 4K 영상까지! 한 번에 커버가 가능하여 딱 하나 이 올림푸스 카메라를 가지고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잠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림푸스 TG-6의 방수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배터리와 SD카드, 충전 단자 쪽을 2중으로 장금 장치가 있어 자그마한 수분도 들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감 부분도 꼼꼼하며, 닫히는 부분에 고무 마킹 처리가 되어 있어 힘을 줘서 잠금을 해야 하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버튼 부분을 물 속에서 눌러도 괜찮은건지 걱정이 됐지만, 비 오는 날 사진 찍는 정도는 완벽하게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TG-6와 함께 떠난 나트랑 머드 온천

나트랑 여행을 하면 꼭 가야 한다는 머드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올림푸스 TG-6이 가진 방수 가능이 좋다고 하지만 미세한 입자가 있는 머드에 카메라를 담그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트랑 머드 온천에 있는 작은 워터파크에서 카메라를 다양하게 활용해봤습니다.


일단 상당한 수압이 있는 샤워실에서 카메라를 사용했을 때에도 완벽하게 방수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워터파크의 긴 미끄럼틀 놀이기구나 흔들리는 파도 풀에도 방수 기능이 튼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TG-6는 수중 촬영이 수심 15m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만큼 방수 성능이 우수한 점이 직접 이용해보니 느꼈습니다. 가볍게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워터파크에 뛰어놀며 추억을 담기에는 최고의 카메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퍼 매크로 

다양한 올림푸스 TG-6의 기능 중 눈에 띄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슈퍼 매크로인데요. 특정 렌즈에만 있던 기능이 있어 너무 신기했던 부분입니다. 매크로렌즈를 따로 사야 이용이 가능했던 DSLR에서는 비싼 렌즈 가격에 엄두조차 낼 수 없었지만, 이번 올림푸스 카메라에 내장된 기능으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꽃에 맺힌 이슬을 일반 모드로 찍었을 때와 슈퍼 매크로를 이용해 촬영했을 때를 비교해보니 확실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화질 또한 따라주어 제대로 된 올림푸스 TG-6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줌, 망원 촬영 

평소 여행 사진 촬영시 망원 렌즈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 여행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이번 올림푸스 TG-6로 많은 풍경과 피사체에 줌으로 최대한 당겨 망원 촬영을 해보았는데요. 당겨 촬영했음에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오토바이와 차, 모여있는 선인장과 야자수 등 망원 특징인 압축을 잘 표현되었습니다. TG-6는 카메라 한 개로 광각부터 망원까지 모든 화각을 우수한 화질로 커버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과 총평

가벼운 여행용 카메라로 최고였던 올림푸스 TG-6에게도 아쉬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카메라 조작이 손에 쉽게 익지 않아 다양한 기능을 다루기에는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하루만에 모든 기능을 알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여러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손에 익으면 최고의 여행용 카메라로 추천하고 싶지만, 더욱더 간단하게 기능을 정리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광량이 적은 야간 촬영에는 삼각대가 없이는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든 카메라가 그렇겠지만, TG-6는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가 없기 때문에 삼각대에 놔두고도 야경 사진을 찍을 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손떨방 등 전체적으로 같은 부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올림푸스 TG-6 카메라는 작고 편리한 카메라라고 느꼈습니다. 그 작은 카메라에 따라오는 기능과 화질은 이미 DSLR 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만약 여행을 다니며, 여행의 질을 높이고, 하드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특히 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베트남 같은 나라에 여행을 다닌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카메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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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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