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인물 사진가 시점 : 서울 하늘공원

최고관리자 81

Nikon D850 / AF-S NIKKOR 50mm f/1.8G / 초점 거리 50mm / (F4.5, 1/1250초) / ISO 125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9월, 더위가 한풀 꺾여 가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달이다. 푸른색이 점차 가을색으로 변하고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자주 마주할 수 있는 달이기도 하다. 가을하면 소풍이 떠오른다. 하늘공원은 상암동에 위치해있으며 산 위에 넓은 공원이 조성돼 있다. 다른 공원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 살랑이는 가을 바람과 함께 청량함을 표현해보고자 모델과 이동했다. 


여전히 푸른색이 남아 있는 때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의상을 품이 넉넉한 셔츠와 면바지로 준비하고 맑고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깨끗한 화이트 계열로 상하의 톤을 맞췄다. 푸른색과 갈색이 층을 이룬 스팟에 서서 바람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사진을 담았다. 이곳 하늘공원에는 정자가 있어서 그늘막에 앉아 쉴 수도 있으며 해 질 무렵엔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다. 9월엔 억새가 한창 자라날 무렵이므로 전체적으로 억새가 무르익은 풍경을 보려면 10-11월쯤 방문하는 편이 좋다.




SHOOTING MENO


서울 하늘공원


 장소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 날짜  8월 말 ~ 9월 초

• 시간  PM 4시 15분   • 렌즈  표준렌즈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하늘공원으로 가는 입구가 있다. 자가용 이용 시 ‘하늘공원’을 검색해 찾아가며 유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부터 하늘공원까지는 하늘계단을 통해 걸어 올라가는 방법과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PROFILE 


박선미


주로 인물 화보와 개인 프로필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 사진가. 현재 다양한 매거진과 협업하고 있으며, 슈펜 외 여러 브랜드 룩북 및 패션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LA 여행 사진전’과 ‘Sincerely yours’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사진집으로는 <Sincerely yours>가 있다.

 




전지적 사진가 시점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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