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인물 사진가 시점 : 반디 스튜디오

최고관리자 127

Nikon D750 / AF-S NIKKOR 35mm f/1.4G / 초점 거리 35mm / (F3.5, 1/160초) / ISO 4000 


HOW TO ENJOY WINTER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야외에서 촬영하면 모델이 가진 표정이나 동작 등 사진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이때 스튜디오를 렌탈해서 실내 콘셉트 촬영을 하면 보다 원활하게 촬영할 수 있다. 우선 촬영 콘셉트는 모델과 논의 후 빈티지한 느낌을 가진 모리걸 스타일로 정했다. 스튜디오 역시 모델과 비슷한 콘셉트를 연출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빈티지한 렌탈 스튜디오를 찾던 중 반디 스튜디오를 발견했다. 


서대문구 불광천 부근에 위치한 반디 스튜디오는 전반적으로 북유럽풍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외국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스튜디오 마당에 카라반이 놓여져 있었고 자연광도 은은하게 들어왔다. 이 곳을 촬영 장소로 정한 후 털모자 및 털재킷 등 겨울 의류를 챙기고 포인트 컬러가 있는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콘셉트와 어울릴 만한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카라반에서 중점적으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내부 공간이 다소 협소해 35mm 렌즈를 주로 사용했다. 카라반 내부 창문에는 레이스 커튼과 패턴 커튼이 각각 인테리어 돼 있었고 다양한 색을 가진 쿠션까지 있어서 빈티지한 느낌을 한껏 표현하기 좋았다. 촬영 내내 마치 해외에서 로케 촬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우리가 기획한 모리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었다.




SHOOTING MENO


반디 스튜디오


 장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불광천길142

• 날짜  12월 중순~2월 중순

• 시간  PM 3시 45분  • 렌즈  광각렌즈


자동차 이용 시 도로명 주소 검색창에 불광천길 142를 검색해서 찾아간다. 대중교통 이용 시 6호선 증산역 2번 출구에서 직진 후 도보로 400m를 걷는다. 5분 정도 걸으면 해 담는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넌 후 오른쪽으로 1분 정도 더 걸어가면 마당에 카라반이 있는 반디 스튜디오를 찾을 수 있다.

 

 


PROFILE 


박선미


주로 인물 화보와 개인 프로필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 사진가. 현재 다양한 매거진과 협업하고 있으며, 슈펜 외 여러 브랜드 룩북 및 패션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LA 여행 사진전’과 ‘Sincerely yours’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사진집으로는 <Sincerely yours>가 있다.

 




전지적 사진가 시점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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