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irl who wears Hanbok

최고관리자 66


A girl who wears Hanbok 

내게 ‘외국인’이라는 단어는 그다지 기분 좋게 느껴지는 단어가 아니었다. 외국인은 한국 사회에 녹아 들 수 없다는 이미지를 부여해 마치 편 가르기를 하는 기분이었다. 모델 Peris 역시 이와 같은 부분에 공감해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서로 다른 부분이 만났을 때 이뤄지는 조화가 놀라웠다. Peris와 한복이 그러했다. 이 작업을 통해 외국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요소를 입었을 때 갖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사진은 Peris가 한국에서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역할을 한 사진이기도 하다.


[DCM 코멘트]

고우면서도 강렬한 한복은 언제나 아름답다. DCM은 아름다운 한복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한복 대중화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선정했다.




PROFILE  





포토그래퍼 이정재


내 카메라에 담기는 모든 사람이 빛났으면.


• 인스타그램 @ realleejj

 




Editor’s View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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