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최고관리자 138

금상


포토그래퍼 김재은

작품명 Red fishing net Making

 

천체 사진가 권오철 심사평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람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단순한 구성으로 오히려 주제를 강렬하게 드러낼 수 있었다. 사진은 역시 뺄셈의 예술이다. 

풍경 사진가 김주원 심사평

붉은색 그물이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사진 전체 분위기를 압도한다. 디테일 하나하나를 통해 삶의 부분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 중 압권은 그물 속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 오른발과 왼발의 모습이다. 엉키고 뭉쳐진 붉은 그물 속에서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노동과 삶 속 단면을 상징적으로 잘 포착했다. 



은상 


포토그래퍼 나기환

작품명 Morning of the plains

 

풍경 사진가 김주원 심사평

태양과 새벽에 차가운 공기가 만나 기온 차로 생기는 대지에 피어오르는 안개, 밝고 어두움이 만들어 내는 자연이 가진 강약은 시각적 원근감을 만든다. 



동상


포토그래퍼 조재범

작품명 Road of Jeju Island

 

천체 사진가 권오철 심사평

아무것도 아닌 풍경을 색마저 생략하고 단순하게, 그렇지만 느낌 있게 담아낸 감각이 좋은 작품이다. 해는 저무는데 어디로 떠나는지 궁금해질 만큼 여운이 남는 사진이다.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소니코리아가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인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 어워드에는 호주, 아르헨티나, 러시아, 베트남 등 전 세계 60개국 이상 국가가 참여하며 국가별 최고 사진작가에게 상을 수여한다. 디지털카메라매거진이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에서 금상을 차지한 김재은, 은상을 받은 나기환, 동상을 받은 조재범 수상자의 작품을 소개한다.


소니코리아가 지난 2월 27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사진 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내셔널 어워드는 매년 나라별 최고 사진을 선정하며 수상자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포토그래퍼로서 인정받을 기회를 얻는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다양한 연령과 국적, 배경은 물론 사용하는 카메라 브랜드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문 사진작가를 위한 시리즈 작품 프로페셔널 부문, 카테고리 10개에서 세계 최고 사진 단 한 장을 선정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대학생 이상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튜던트 부문, 만 12세에서 19세가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부문 등 총 4개 경쟁 부문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는 현대사진연구소 소장 진동선 사진평론가,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천체 사진가 권오철과 풍경 사진가 김주원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모든 수상자에게는 소니 최신 지털 이미징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4월 17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세레모니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금상 수장자는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리는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전시회에서 수상작이 전시되며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북에도 수록된다.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