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DCM 크루 시점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최고관리자 360

OLYMPUS OM-D E-M1 Mark II /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 초점 거리 환산 약 24mm / (F4.5, 10초) / ISO 200 / SLIK ZF-400 사용 / 고 해상도 모드로 촬영 


차가운 도시 야경을 담다 

도시 야경을 촬영할 때는 항상 색온도를 낮춰 차가운 분위기를 만들어본다. 사이버틱한 분위기가 딱딱한 도시 모습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그런 색감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도시 야경 느낌에 가깝기 때문이다. 우연히 발견한 샛강 생태공원은 눈으로 보는 전경과 사진으로 담는 분위기 사이 차이를 만들기 좋아보였다. 촬영 당시 하늘은 구름이 잔뜩 껴 잿빛으로 뒤덮여 있었으나 후보정을 통해 다소 극단적으로 차가운 느낌을 더했다. 빌딩 창문이 가진 디테일을 살려볼까 하는 호기심에 카메라 고해상도 모드를 사용해 촬영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았다. 


사실 사람들이 오가는 다리 위에서 삼각대 사용이 필수인 고해상도 모드 촬영은 도박에 가깝다. 이날은 다행히 셔터가 열려 있는 십 초 동안 지나가는 행인이 없었고 조그만 움직임에도 데크를 통해 삼각대에 진동이 전해질까 노심초사하며 주의한 끝에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우연히 발견한 장소에서 우연히 사람이 없는 순간을 잡아 고해상 모드 촬영에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지금까지도 고해상도 모드 촬영에 성공한 예로 주변에 자신있게 보여주는 사진이다.




SHOOTING MENO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9

• 날짜  8월 중순

• 시간  PM 8시 30분    • 렌즈  광각렌즈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문화다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가용 이용 시 신길역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공원을 거닐며 문화다리까지 이동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5호선, 9호선을 이용한다. 신길역 하차 시 2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200mm(도보 약 3분) 정도, 여의도역 하차 시 1번 출구에서 남서쪽으로 600m(도보 약 10분) 정도 걷는다.

 

 


PROFILE 


이병찬


언제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일상을 기록하는 공대생.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톰’이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IT 제품 리뷰와 사진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DCM 크루


‘DCM 크루’는 독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DCM 콘텐츠 서포터즈다.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초보부터 프로 사진가까지 다양한 독자를 아우르는 참신하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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