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DCM 크루 시점 :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최고관리자 233


Canon EOS 600D / SIGMA 18-200mm F3.5-6.3 DC OS/HSM / 초점 거리 환산 약 34mm / (F4.0, 1.6초) / ISO 100 / 미니 삼각대 사용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미러 야경 

빗물이 고인 해운대 더베이101 옆 선착장에서 반영 사진을 촬영했다.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건물에 어느 정도 조명이 켜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사진을 찍을 때도 계속 비가 와 한 손으로 우산을 들고 다른 손으로 카메라를 조작했다. 더베이101에서 반영 촬영 시 물 웅덩이에 비친 야경이 바람에 흐릿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가 온다면 물웅덩이에 비가 떨어져 반영이 흐려지지 않는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다행히 주 피사체인 우산을 든 낚시꾼이 멍하니 바다를 보고 있어 반영의 흔들림에만 집중해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더베이101은 광각렌즈를 활용해 도시 건물과 광안대교 야경까지 넓은 풍경을 반영으로 담는 촬영지로 유명하다. 색다르게 담아보기 위해 고배율줌렌즈로 다양한 화각을 시도해 이 사진을 최종 결과물로 택했다. 촬영에 필요한 준비물은 장노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로우 앵글 촬영이 가능한 삼각대, 웅덩이를 만들 물 정도다. 요즘은 꼭 비가 오는 날이 아니더라도 양동이를 활용해 웅덩이를 만든다고 한다. 간단한 촬영 방법만 알면 누구나 여행 중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으니 더베이101을 방문해 부산 여행 추억을 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SHOOTING MENO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


 장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101

• 날짜  7월 초순

• 시간  PM 8시 30분    • 렌즈  광각렌즈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은 반영 야경 촬영지로 유명하다. 자가용 이용 시 해운대 더베이 주차장을 검색해 찾아오거나 광안대교가 보이는 방향으로 조금 더 들어오다 보면 작은 선착장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해운대역에서 내려 웨스틴조선호텔이 보이는 방향으로 걷는다.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동백섬 길을 따라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더베이101이 나온다.

 

 


PROFILE 


조완철


각종 장비를 자전거에 싣고 떠난 배낭여행에서 현지 사람들과 풍경을 찍는 일을 즐기는 에너지 넘치고 도전적인 사람. 작가라는 말이 아직 큰 산처럼 다가와 사진 찍는 여행가 또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 사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전해주고 싶다.

 




DCM 크루


‘DCM 크루’는 독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DCM 콘텐츠 서포터즈다.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초보부터 프로 사진가까지 다양한 독자를 아우르는 참신하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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