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 24mm F2.8 FE, 가볍고 콤팩트한 렌즈로 실현하는 낭만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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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콤팩트한 렌즈로 실현하는 낭만적 일상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사진발’이다. 잘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좋아요를 부르고 잠정적 소비를 이끈다. 인플루언서가 올린 사진을 보고 똑같은 장소를 찾았지만 내가 촬영한 사진은 어딘가 다른 느낌이 든다면? 디지털카메라매거진이 사진발 받기 어려운 SNS 속 낭만 리스트를 찾아 직접 촬영에 나섰다. 함께한 렌즈는 삼양옵틱스가 소니 미러리스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소형•경량 광각 단초점렌즈 AF 24mm F2.8 FE다.


SAMYANG AF 24mm F2.8 FE

 출시일

2018년 7월 

 가격

34만 9000원

 렌즈 구성

7군 7매(ASP 3매, HR 2매)

 조리개

F2.8-F22

 조리개 날개 매수

7매

 최단 촬영 거리

24cm

 최대 촬영 배율

0.13배

 필터 구경

ф49.0mm 

 크기(최대 직경×전체 길이)

약 ф61.8mmx37.0mm

 무게

93g(렌즈캡, 후드 제외)




렌즈 구성도




CHECK 01


◇ 휴대성을 살린 소형•경량 렌즈


SNS 속 낭만을 실현해줄 장비가 갖춰야 할 제 1 조건. 휴대성이다. AF 24mm F2.8 FE는 한 손에 움켜쥘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까지 실현했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물론 APS-C 미러리스와도 밸런스가 좋다.



CHECK 02


◇ 촬영 스펙트럼을 넓히는 짧은 최단 촬영 거리


최단 촬영 거리는 24cm로 무척 짧다. 넓은 화각으로 음식, 인물, 반려동물 등 특정 피사체를 촬영할 때 피사체와 거리감을 좁히는 열쇠다. 최단 촬영 거리까지 다가가 피사체를 강조하고, 피사체와 배경을 조화롭게 담는 이미지를 연출해보자.



소니 α7R III / (F2.8, 1/250초) / ISO 125

▲ AF 24mm F2.8 FE는 최대 개방 조리개에서도 초점 맞은 부분의 묘사력이 상당하다. 초점 맞은 부분과 보케의 경계가 딱 떨어지 거나 인위적이지 않고 서서히 부 드럽게 묘사돼 자연스럽다.




소니 α7R III / (F2.8, 1/400초) / ISO 100

▲ 같은 장면도 배경 흐림 표현 에 따라 전혀 다른 장면처럼 보인다. 넓은 24mm 화각과 밝은 개방 조리개, 짧은 최단 촬영 거리를 이용해 색다른 사진을 촬영해보자.


사진발 잘 받은 사진을 촬영하려면 셔터를 누르기까지 과정에서 신경 쓸 요소가 많다. AF 24mm F2.8 FE는 촬영자가 어떤 사진을 어떻게 촬영할지에 보다 집중하도록 최고의 한 장을 구현하기 위한 요소를 빠짐 없이 갖췄다.  


AF 24mm F2.8 FE는 소형•경량 AF 렌즈 AF 35mm F2.8 FE의 뒤를 잇는 렌즈다. 이 라인업은 단순히 휴대성을 우선한 렌즈라고만 생각했는데 소니 α7R Ⅲ에 마운트해 사용해보니 고화소 바디를 커버할 만큼 훌륭한 해상력까지 갖췄다.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이미지 품질이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점은 사진발 세계에서는 엄청난 메리트다. 




소니 α7R III / (F4, 1/250초) / ISO 1600

▲ 저조도 환경에 피사체와 배경 간 노출 차이까지 있어 촬영 이 무척 까다로운 상황. A F 24mm F2.8 FE는 저조도 환 경에서도 AF 속도와 정확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



AF 24mm F2.8 FE가 가진 넓은 화각과 밝은 개방 조리개, 짧은 최단 촬영 거리는 촬영 스펙트럼을 넓히기 충분하다. 이 렌즈가 가진 24mm 초점 거리는 넓은 화각을 커버하지만 광각 특유의 왜곡이 도드라지지 않는다. 직선으로 이루어진 공간을 넓게 촬영하거나 건너편에 앉은 피사체를 배경과 함께 촬영할때 특히 유용하다. 밝은 개방 조리개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나 번들줌렌즈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보케 표현까지 가능할 뿐 아니라 최단 촬영 거리까지 다가가면 피사체를 부각하고도 배경까지 조화롭게 담을 수도 있다.

다양한 촬영 스펙트럼 만큼 중요한 요소가 상황 대응 능력이다. 삼양옵틱스가 출시한 여섯 번째 AF 렌즈인 AF 24mm F2.8 FE는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실현했다. 저조도 환경이나 노출 차가 심할 때 AF 속도나 정확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AF 24mm F2.8 FE 는 촬영이 까다로운 아쿠아리움에서도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여기에 정숙성까지 더해져 민감한 피사체를 촬영하는 상황에도 대처한다.




소니 α7R III / (F3.2, 1/250초) / ISO 100 

▲ AF 24mm F2.8 FE는 24mm 초점 거리를 커버하는 광각렌즈 임에도 왜곡이 거의 없다. 직선 으로 이루어진 공간을 촬영할 때도 주변부 왜곡에 대한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다.




소니 α7R III / (F5.0, 1/125초) / ISO 1000

▲ AF 모드를 ‘AF-C’, 초점 모드를 ‘와이드’로 설정하고 반셔터를 눌러 운동장을 누비는 물고기를 추적했다. 수족관 유리를 사이에 두고 여러 물고기가 오가는 상황에 서도 빠르고 정확한 AF에 놀랐다.


잘 찍은 사진에 대한 기준은 생각보다 모호하다. 다만 얼마나 고심해서 촬영했는가는 사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인스타그램이 말하는 ‘사진발’의 기준도 비슷한 맥락이다. 우리네 평범한 일상을 낭만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사진 한 장을 얼마나 고심했는가가 좋아요로 이어진다. AF 24mm F2.8 FE는 사진가와 항상 동행하며 사진가가 가진 고심을 가감 없이 담아낼 좋은 파트너다.






• 사용장비

SAMYANG AF 24mm F2.8 FE

- SONY α7R III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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