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28-75mm F/2.8 Di III RXD A036, 소니 FE 마운트용

최고관리자 118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한 고화질 렌즈




고화소 바디에는 고화소를 뒷받침할 고화질을 실현하는 렌즈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들고 있다고 해도 렌즈가 따라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탐론이 소니 고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마운트 가능한 고화질 렌즈를 출시했다. 28-75mm F/2.8 Di III RXD A036(이하 28-75mm F/2.8)은 특수렌즈를 대거 탑재해 화질 저하 요소를 최소화했다. 고화질에 가성비까지 갖춘 탐론 28-75mm F/2.8을 소개한다.


 TAMRON 28-75mm F/2.8  Di III RXD A036

 출시일

2018년 5월 

 가격

102만 1000원 

 화각  

75°23’-32°11’(풀프레임), 52°58’-21°05’(APS-C) 

 렌즈 구성  

12군 15매 

 조리개

F2.8-F22 

 조리개 날개 매수 

9매(원형 조리개) 

 최단 촬영 거리  

0.19m(WIDE) / 0.39m(TELE)

 최대 촬영 배율

1:2.9(WIDE) / 1:4(TELE) 

 필터 구경  

ф67mm 

 크기(최대 구경 x전체 길이)

약 ф73mmx117.8mm 

 무게 

550g 

 마운트 

소니 E(FE) 마운트 




렌즈 구성도



CHECK 01


◇ 최단 촬영 거리 19cm로 풍부한 보케를 표현


이 렌즈는 최단 촬영 거리가 19cm로 짧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으면 피사체에 다가간 만큼 피사 계심도가 더 얕아져 배경이 녹는 듯한 보케를 피사체에 다가간 만큼 만들 수 있다. 28-75mm F/2.8은 거기에 추가적으로 F2.8을 실현해 더욱 풍부한 보케를 표현한다.



CHECK 02


◇ 무게 550g 에서 느껴지는 휴대성


28-75mm F/2.8은 다양한 화각을 커버하고 고정 조리개 F2.8을 실현했음에도 550g으로 가벼운 편이다. 28-75mm F/2.8은 DSLR보다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에 맞춰 렌즈 역시 소형•경량화했다. 작고 가벼운 렌즈는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더 자주 사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SONY α7R Ⅲ / (F5, 1/200초) / 초점 거리 75mm / ISO 160

▲ 망원 영역으로 촬영하면 피사체와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피사체를 크게 담아낸다. 고양이의 시선을 빼앗지 않은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28-75mm F/2.8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이미 ‘소문난’ 렌즈다. 28-75mm F/2.8은 약 4,240만 화소를 가진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α7R Ⅲ에 대응하는 고화질 렌즈이기 때문이다. 28-75mm F/2.8은 LD렌즈, XLD렌즈나 비구면 렌즈 같은 특수 광학 렌즈를 탑재해 색수차나 왜곡 같은 화질 저하 요소를 최소화했다.


고화질에 밝은 조리개값을 가진 대구경렌즈라면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8-75mm F/2.8은 길이 117.8mm, 무게 550g으로 작고 가벼운 편이다. α7R Ⅲ에 마운트 해 실제로 사용해보니 여성 유저가 장시간 촬영해도 손목에 큰무리가 없고 카메라를 한 손으로 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다. 또한 소니 렌즈만큼 고화질을 추구하면서 가격까지 저렴하다.




SONY α7R Ⅲ / (F4, 1/15초) / 초점 거리 51mm / ISO 1250 

▲ 사이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촬영했다. 카페에서 나오는 따뜻한 색을 가진 조명이 고양이의 흰 털을 노랗게 물들 이는 모습을 표준 화각을 이용해 눈에 보이는 대로 담았다.


28-75mm F/2.8은 전체 영역에서 최대 개방 조리개 F2.8을 유지하기 때문에 다양한 초점거리에서 부드러운 보케 표현이 가능하다. 보케는 망원 영역에서 더 잘 표현되기 때문에 75mm 최대 망원 영역에서 최대 개방으로 촬영하면 보케를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28-75mm F/2.8이 가진 최대 망원 영역에서 최대 개방 조리개로 설정해 꽃술을 찍으면 꽃잎이 보케로 표현될 정도로 피사계심도가 얕아한 피사체에 집중도 있게 촬영 가능하다.


최단 촬영 거리는 초점 거리 28mm 기준 19cm, 75mm 기준 39cm로 짧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으면 피사체에 다가간 만큼 배경 흐림이 잘 표현되고 한 피사체에 더욱 다가가 집중도 있게 담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렌즈는 고양이나 사슴처럼 갑자기 다가오는 동물을 촬영할 때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고가의 렌즈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좋은 렌즈를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 그럴 때 덜컥 비싼 렌즈를 구매하기 보다는 28-75mm F/2.8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28-75mm F/2.8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가의 렌즈와 동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SONY α7R III / (F2.8, 1/4000초) / 초점 거리 28mm / ISO 100

▲ 앞쪽에 있는 꽃에 초점을 맞춰 찍었다. 광각 영역으로 촬영하니 앞에 초점을 맞춘 피사체는 선명하면서 뒤에 흐려진 배경이 넓게 보여 피사체와 배경 사이 공간감이 느껴진다.




SONY α7R Ⅲ / (F2.8, 1/320초) / 초점 거리 28mm / ISO 250  

▲ 고개를 돌리는 사슴에 초점을 맞춘 뒤 배경을 보케로 표현했다. 조리개를 개방해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아름다운 원형 보케로 만들었다.




SONY α7R Ⅲ / (F2.8, 1/500초) / 초점 거리 75mm / ISO 200 

▲ 길을 지나가다가 특이한 식물이 있어 카메라를 들었다. 열매를 돋보이게 하고 싶어 조리개를 개방하고 열매에 초점을 맞췄더니 배경이 녹아들 듯한 보케로 표현됐다.





• 사용장비

- SONY α7R Ⅲ

- TAMRON 28-75mm F/2.8 Di III RXD A036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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