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60-600mm F4.5-6.3 DG OS HSM |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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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급 10배 줌을 가진 강력한 초망원줌렌즈

SIGMA 60-600mm F4.5-6.3 DG OS HSM | Sport(이하 60-600mm F4.5-6.3)는 세계 최초 광학 10배 망원줌렌즈로 초망원 줌을 자랑한다. 이 렌즈는 시그마 Sport 라인에서 높은 화질을 갖춘 망원줌렌즈로 인기를 끌었던 150-600mm F5-6.3 DG HSM | Sport(이하 150-600mm F5-6.3)와 동등한 고화질을 구현했다. 60-600mm F4.5-6.3은 150-600mm F5-6.3보다 더 폭넓은 초점거리를 커버하지만 무게가 160g 정도 가볍고 길이도 20mm 정도 더 짧다. 경량화와 높은 기동성을 실현한 60-600mm F4.5-6.3을 소개한다.





 60-600mm F4.5-6.3 DG OS HSM | Sport  

 출시일

2018년 11월 

 가격  

259만 원 

 화각(대각선/수직/수평)  

39.6°-4.1°

 렌즈 구성 

19군 25매 

 조리개 날개 매수

9매

 최소 조리개

F22-32 

 최단 촬영 거리

60(광각)-260(망원)cm

 최대 촬영 배율

1:3.3(망원)

 필터 구경

ф105mm 

 크기(최대 구경 x전체 길이) 

ф120.4mmx268.9mm

 무게 

2,700g

 



렌즈 구성도



CHECK 01


◇ 표준에서 초망원을 아우르는 몬스터 급 10배 줌렌즈


이 렌즈는 무려 60mm부터 600mm 초망원 영역까지 지원하는 10배줌을 가지고 있다. 렌즈가 다소 크고 무겁지만 기존에 있던 150-600mm F5-6.3 렌즈보다 더 다양한 초점거리를 커버한다.



CHECK 02


◇ HSM 모터를 탑재해 고속 AF 실현


60-600mm F4.5-6.3은 초음파 모터인 HSM 모터를 탑재했다. 조용하고 빠른 A F로 60-600mm F4.5-6.3이 가진 초망원 초점거리를 활용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



CHECK 03



◇ 4단 광학 손떨림 보정으로 흔들림 없는 사진 구현


망원렌즈일수록 손떨림에 취약하다. 삼각대를 사용하면 좋지만 항상 삼각대를 휴대하기는 어렵다. 신속한 촬영을 필요로 할 때는 렌즈에 탑재된 손떨림 보정 기능을 활용하면 좋다. 60-600mm F4.5-6.3은 4단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탑재해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담을 수 있다.



Canon EOS 5D Mark IV / 600mm / (F6.3, 1/1250초) / ISO 6400

 초망원렌즈는 피사계심도가 매우 얕아 앞에 있는 꽃에 초점을 맞추자 뒤쪽에 있는 꽃은 모두 보케로 담겼다. 


60-600mm F4.5-6.3은 캐논 마운트용과 니콘 마운트용이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캐논 마운트용을 사용했다. 캐논 마운트용은 캐논 바디 내 렌즈 수차 보정 기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네팅, 색수차 보정, 왜곡 보정 등 카메라 내 보정 기능을 수행해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다.


이제까지 다양한 망원렌즈를 사용했으며 최근에는 150-600mm F5-6.3도 사용해봤다. 원래 광각에서 망원렌즈까지 지원하는 슈퍼 줌렌즈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줌렌즈로 600mm까지 지원하는 초망원 렌즈가 가진 초점거리는 신세계를 만난 듯 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150-600mm F5-6.3은 초망원을 활용한다는 부분만 빼면 초점거리가 망원인 150mm부터 시작해 올인원 렌즈로서는 다소 아쉬웠다. 


그러나 60-600mm F4.5-6.3은 표준 초점거리에 가까운 60mm부터 초망원인 600mm까지 활용 폭이 무척 넓다. 다소 무겁고 부피가 크다는 점만 감안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렌즈다. 150-600mm F5-6.3과 해상력을 비교했을 때도 모자람이 없다.




Canon EOS 5D Mark IV / 600mm / (F6.3, 1/2000초) / ISO 2500

 큰 움직임이 있던 코요테는 아니지만 시그마 60-600mm에 탑재된 HSM 모터 덕분에 순간적인 코요테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Canon EOS 5D Mark IV / 600mm / (F6.3, 1/2000초) / ISO 6400

 움직임이 있던 공작새를 촬영해봤다. 피사계심도가 매우 얕은 최대 망원이라 초점에 주의가 필요했다. 150-600mm F5-6.3 못지않은 해상력을 가지고 있어서 공작새 눈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췄더니 공작새 눈과 깃털 한 올까지 선명 하게 담을 수 있었다.


또한 망원일수록 렌즈가 무거워 손떨림이 발생하기 쉽다. 60-600mm F4.5-6.3은 가로, 세로 위치에 상관 없이 패닝 촬영도 가능한 4단 손떨림 보정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언제든 신속한 촬영에 대비할 수 있다. 렌즈 리뷰를 위해 동물원 안에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동물을 담아봤다. 정적인 동물도 있었고 움직임이 많은 동물도 있었다. 60-600mm F4.5-6.3에는 초음파 모터인 HSM 모터가 탑재돼 있어 생생한 동물 모습을 조용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었다.


60-600mm F4.5-6.3는 다양하고 열악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렌즈 내 중요한 부위에 실링 처리를 했으며 전, 후면 렌즈에 발수, 발유 코팅 처리를 했다. 덕분에 비나 눈, 먼지, 지문 등에서 대응력이 높다. 60-600mm F4.5-6.3을 가지고 촬영하면 빠르거나 멀리 있는 피사체, 표준 초점 거리로 촬영할 수 있는 피사체 등을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고화질로 담을 수 있다.




Canon EOS 5D Mark IV / 60mm / (F16, 30초) / ISO 100

 60mm 화각으로 촬영한 성산대교 야경이다. 초망원줌렌즈지만 60mm가 가진 여유로운 초점거리도 활용할 수 있다.




Canon EOS 5D Mark IV / 600mm / (F20, 1/1600초) / ISO 6400

 600mm 초점거리를 활용한 풍경사진이다. 사진가에게 커다란 달이나 해는 망원 촬영에 대한 로망이기도 하다.





• 사용장비

- Canon EOS 5D Mark IV

- SIGMA 60-600mm F4.5-6.3 DG OS HSM | Sport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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