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하반기 전략 신제품 ‘EOS 90D’, ‘EOS M6 Mark II’ 및 RF렌즈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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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90D 


하반기 전략 신제품 ‘EOS 90D’, ‘EOS M6 Mark II’ 및 RF렌즈 2종 발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APS-C 센서를 탑재한 DSLR ‘EOS 90D’ 및 미러리스 ‘EOS M6 Mark II’, EOS R 시스템 전용 RF L 렌즈 2종까지 총 4종의 하반기 전략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대적인 스펙 업그레이드와 영상 기능의 강화다. 전작은 물론 상위 기종까지 넘보는 성능 향상이 촬영 기능과 편의성 등 모든 부분에서 이뤄졌다.


베스트셀러 EOS 80D의 후속인 ‘EOS 90D’는 약 3,25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초당 약 11매 의 연속 촬영이 가능한 중급 DSLR이다. 약 3,250만 화소는 상위 기종인 EOS 5D Mark IV나 EOS R보다도 높은 화소 수다. 약 11매의 연속 촬영 성능 역시 기존 캐논의 APS-C 타입 DSLR 플래그십인 EOS 7D Mark II를 상회한다. 하이엔드 DSLR에 채용되는 멀티 컨트롤러와 셔터 구조를 채용한 것도 눈에 띈다.




▲ EOS M6 Mark II (Silver) 


EOS M6 Mark II는 ‘환골탈태’ 수준이다. 전작인 EOS M6는 보급기에 가까웠다면 신제품 EOS M6 Mark II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실한 중급 미러리스 라인업으로 올라섰다. EOS 90D와 같은 약 3,25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연속 촬영은 약 14매까지 지원한다. EOS M6 Mark II는 캐논 렌즈 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RAW 버스트’ 기능을 탑재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약 30매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고화소와 연속 촬영 성능 모두 APS-C 미러리스 최고 수준이다.


EOS 90D와 EOS M6 Mark II 모두 영상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두 제품 모두 크롭되지 않은 4K UHD 30p 촬영이 가능하며, Full HD 촬영 시에는 120p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촬영도 지원한다. 4K 촬영 시에 캐논의 독자적인 라이브 뷰 AF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도 드디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풀터치 LCD와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 지원 등 촬영 편의성까지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많은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같이 발표된 새로운 2종의 RF 렌즈 RF24-70mm F2.8 L IS USM, RF15-35mm F2.8 L IS USM 역시 고 스펙의 L 렌즈로 유저들이 출시를 기다려온 렌즈다. 이 렌즈들은 캐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F2.8 고정 조리개 줌 렌즈의 RF 렌즈 버전으로 고화질이면서도 손떨림 방지 기능(IS: Image Stabilizer)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캐논은 “중급기는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를 아우르는 가장 중요한 라인업 중에 하나”라며, “고성능 중급기 출시와 렌즈 라인업 확충을 통해 캐논만의 ‘풀 라인업 전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news@korea-dcm.com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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