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 마운트 광각 단초점 렌즈 공개 및 D6, F 마운트 망원 줌 렌즈 개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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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OR Z 24mm f/1.8 S 


Z 마운트 광각 단초점 렌즈 공개 및 D6, F 마운트 망원 줌 렌즈 개발 발표 

니콘이 Z 마운트 시스템 채용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하는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4mm f/1.8 S’를 4일 발표했다. 또한 F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6’와 FX 포맷 DSLR 카메라 전용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능 광각 렌즈인 NIKKOR Z 24mm f/1.8 S는 초점 거리 24mm와 최대 개방 조리개 값 f/1.8을 지원해 실내 사진 및 광각 스냅샷부터 풍경사진, 별사진까지 다양한 촬영 장면을 고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모든 촬영 거리에서 뛰어난 묘사 성능을 실현한다. 먼저 멀티 포커스 방식의 채택으로 수차를 크게 감소시켜, 촬영 거리에 상관 없이 화상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도 높은 해상력을 제공한다. 렌즈는 ED 렌즈 1매와 비구면 렌즈 4매로 구성되었으며, 니콘의 독자적인 코팅 기술인 나노 크리스탈 코팅을 적용해 입사광에 의한 고스트와 플레어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킴으로써 강한 광원이 들어가는 장면에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렌즈 경통에는 M/A(매뉴얼 우선 오토 포커스), 조리개, 노출 보정과 같은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컨트롤 링이 탑재됐다. 컨트롤 링은 부드러운 조작감을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신규 렌즈는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성능도 갖추고 있다. 높은 정숙성의 STM(스테핑 모터)을 채용한 AF 기구가 적용됐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조리개 제어가 가능해 흔들림이 적다.


55mm 대구경 마운트와 16mm 짧은 플랜지 백을 갖춘 니콘 Z 마운트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광각 렌즈임에도 화상 주변부까지 왜곡이 적고, 아름다운 빛망울 효과와 우수한 점상 재현성을 제공하며, 색 번짐을 억제해 다양한 촬영 장면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 니콘 D6


▲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 


새로운 렌즈 공개와 함께 니콘은 전문가용 DSLR 카메라인 D6와 FX 포맷 DSLR 카메라 전용 망원 줌 렌즈인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콘의 한 자리 수 D 시리즈는 1999년 D1이 발매된 이래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모델인 한 자리 수 D 시리즈는 니콘이 오랜 기간 카메라 개발에서 축적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진화해왔으며, 극한의 촬영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 발휘로 전문 사진작가들의 엄격한 기준에 부응해왔다. 현재 니콘은 이 시리즈의 최신 기종인 D6를 개발 중이다. 


올해는 또한 D 시리즈에서 채용하고 있는 ‘니콘 F 마운트’의 출시 60주년이기도 하다. 니콘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을 통해 전문 사진작가의 스포츠 촬영 등을 더욱 강력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news@korea-dcm.com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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