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1인 미디어 :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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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1인 미디어 :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유튜브는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콘텐츠 채널이다. 하지만 영상을 기반으로 한 채널이기 때문에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캐논 아카데미 <원포인트 1인 미디어 :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은 2019 P&I에서 진행된 강연이다. 강의를 진행한 염현철 강사는 유튜브에서 테크 채널 ‘여미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캐논 아카데미를 통해 부담 없이 영상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캐논 아카데미


캐논 아카데미는 사진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사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카메라 사용법, 촬영 노하우, 사진 인문학과 같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사진과 여행을 접목한 Photo&Trip, 사진과 문화를 접목한 Photo+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있다.



왜 유튜브인가? 

 초등학생 희망직업 설문 5위에 오른 유튜버. 


유튜버가 2018년 초등학교 희망직업 설문 5위에 올랐다고 한다. 유튜브는 동영상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광고 수익의 일부를 콘텐츠 게시자와 공유한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유튜버’라는 직업이 생길 수 있었다. 하지만 수익을 떠나서 유튜브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채널이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PC 통신부터 블로그, 페이스북을 지나 이제는 유튜브로 소통하는 시대가 됐다. 굳이 직업이 아니더라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미디어가 된 것이다. 





그런데 ‘내가 유튜버를 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이미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 안에서 활동하고 있고 상당한 구독자를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콘텐츠가 끼어들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유튜브는 여전히 가능성이 열린 곳이다. 모바일 즉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광고 수익도 TV나 인쇄매체가 아닌 모바일로 모이고 있다. 그만큼 오히려 지금이 유튜브를 시작하기에 더 좋다.


또 한편으로 유튜브는 아무런 제약 조건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시작하기 좋다. 성별, 나이, 학력, 경력, 경험, 자격증, 외국어 등 그 어떠한 조건 없이 그저 창의적인 콘텐츠만 있으면 된다. 평소 자신이 관심을 기울이고 즐거워하는 분야를 찾아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캐논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장점으로 자리잡은 스위블 회전형 풀터치 LCD 모니터는 유튜브 촬영에 유용하다.


유튜브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난 후에 직면하게 되는 문제는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점이다. 모든 콘텐츠가 그렇듯 유튜브 역시 하고 싶은 주제가 명확할수록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유튜브를 하고싶다’ 이후에 ‘어떠한 주제를 하겠다’를 정하기 보다 먼저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오랫동안 다뤄도 질리지 않을 이야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미티비의 염현철 강사는 자신이 평소 관심있어 하던 ‘테크’분야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안에는 게임, 음악, 정치, 뷰티, 댄스, 영화, 먹방, 엔터테인먼트, 운동, 힐링, 과학,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다. 고민이 깊다면 먼저 유튜브가 자체적으로 나누고 있는 카테고리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이러한 주제를 정하기 어렵다면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튜브에는 영상(Video)과 기록(Log)의 합성어인 VLOG라는 분야가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일상을 따라다니듯 담아 정리하는 방식이다. VLOG를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상이란 미디어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자신에게 맞는 주제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DSLR과 미러리스 같은 렌즈교환식 카메라도 유튜브 촬영을 고려하여 출시한다. 특히 촬영자 본인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은 최근 카메라를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과정에 대해 염현철 강사는 자신의 예로 일상을 짧게 기록한 인스타그램 영상을 꼽았다. 인스타그램은 약 1분 미만 영상을 올릴 수 있는데 염현철 강사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짤막한 영상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편집해 업로드 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영상에 대한 감각을 익혔고 이것은 고스란히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는 데 활용됐다. 결국 유튜브를 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고민하기보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다. 영상을 촬영하는 데 느끼는 어색함을 거두는 것이 유튜버가 되는 첫 시작점이다.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영상편집 

 근래에 출시되는 카메라들은 대부분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 기존 라이트닝 포트가 아닌 USB Type-C 포트를 적용했다. 덕분에 외부 저장소를 연결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나아가 iPad OS를 새로 발표하고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그야말로 아이패드 프로가 ‘프로’의 툴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 넓게 펼친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한 영상편집은 전문적인 기술에 있어서는 PC용 프로그램과 비교해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직관성에서는 보다 앞선다. 손으로 직접 영상의 길이를 늘리고 줄이며 자르고 붙이는 과정이 훨씬 이해하기 쉽고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도 더 단순하다. 어떤 경우에는 PC를 사용할 때보다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편집을 가볍게 보거나 무시할 이유가 없다. 특히 최근에는 전문성을 갖춘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도 많아져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흔히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편집하려면 영상 촬영도 스마트폰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미러리스나 DSLR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영상은 캐논 EOS 시리즈로 촬영하고 편집은 직관적인 스마트폰으로 할 수도 있다. 다만 편집을 하고 난 뒤에는 사용한 파일을 삭제해야 내부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 염현철 강사가 추천한 영상편집 애플리케이션 VLLO. 편집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이다.




 VLLO는 자막이나 제목 등을 넣기에도 편하다. 자체적인 BGM 리스트를 갖추고 있는 점도 VLLO의 특징.


염현철 강사는 편집 애플리케이션으로 <VLLO>를 추천했다. 풍부한 편집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내부 음원이나 효과도 다양하다. 더욱이 많은 기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고 국내에서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이라 기능을 영어로 익혀야 할 필요도 없다. 




PROFILE


염현철 유튜버


유튜브 채널 ‘여미티비’를 운영하는 유튜버



<사진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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