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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사진으로 쓰는 육아일기 ②
캐논 SELPHY CP1300을 이용해보자!
  • 액세서리
  • 최고관리자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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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인생은 놀라운 발견의 연속이다. 또한 흘러가는 모든 순간을 기록해 두고 싶어진다. 아이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모두를 알아서 자연스럽게 찍어주는 AI 포토그래퍼와 고품질 소형 포토 프린트 덕에 익숙한 집에서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해볼 수 있었다.


엄마 아빠가 사진으로 쓰는 육아일기 ②

엄마 아빠에겐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새롭고 값지다. 매일이 기념일 같은 아이의 모습을 빠짐 없이 기록하고 싶지만 주어진 육아의 역할이 많은 부모에겐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아이를 담아두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이럴 때 우리 가족 전용 포토그래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가이자 엄마로 아들 서혁이와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오민정 작가는 육아 일기 메이트로 캐논 AI 콤팩트 카메라 PowerShot Pick과 소형 프린터 SELPHY CP1300을 택했다. 오민정 작가와 함께 엄마 아빠에게 두 손의 자유를 선사하는 AI 포토그래퍼 PowerShot Pick과 손쉽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SELPHY CP1300으로 우리 아이의 성장 일기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에디터  김진빈
사진  오민정
모델 ・ 양서혁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육아 일기,

SELPHY CP1300과 함께해야 하는 4가지 이유




 


1. Wi-Fi 기능으로 간편한 사진 인화

아이 사진을 폴더별로 차곡차곡 모아두긴 했지만 어쩐지 인화를 맡기는 일은 게을러진다. 한꺼번에 인화를 맡길 생각에 쌓여 있는 폴더만 몇 개인지. 캐논 SELPHY CP1300은 휴대폰과 태블릿 PC에 저장된 사진을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고 인쇄 속도도 생각보다 빨라 큰맘 먹지 않아도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SD 카드나 USB 단자 사용도 가능해 사진을 오래 묵혀 둘 필요가 없다.



2. 사진 찾기가 수월한 날짜별 보기 기능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하루 하루 날짜를 센다. 나는 좀 무심한 성격이라 아이를 낳기 전까진 다들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그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이와 함께 있으면 매일 매일이 기념일이다. 하루에 수십, 수백 장의 사진을 찍고 있는 내게 가장 유용했던 기능은 바로 원하는 사진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날짜별 보기 기능이다.



3. 한 장도 놓치지 않는 다양한 레이아웃

남들 눈에는 같아 보이지만 엄마 눈에는 한 장 한 장이 다 달라 보이는 우리 아이 사진. 한 장만 고를 수 없는 아이 사진을 분할로 인화할 수 있다니. 캐논 SELPHY CP1300은 엽서 또는 L 사이즈 용지에 2분할, 4분할, 8분할 인덱스 인쇄가 가능해 한 장만 고르기 어려운 아이 사진을 모아 프린트할 수 있다.



4. 오래 보관 가능한 고품질 인화

소형 포토 프린터 사용이 꺼려졌던 이유 중 하나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아이 사진이 쉽게 변색되거나 색이 번질 것 같은 불안함 때문이었다. 캐논 SELPHY CP1300은 인화 마지막 과정에서 오버 코팅 처리해 물이나 먼지, 지문 등의 오염에 강하고 최대 100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갓 프린트돼 나온 사진을 바로 손으로 잡아보고 물도 떨어트려 보았는데 지문이 묻어나지 않고 변색도 없어 믿음직스러웠다.







 
PROFILE


오민정

어느 멋진 날의 기록. 평범한 장소에서도 눈부신 빛의 조건을 발견하고 나만의 색감으로 그 장면을 채워 나가고 싶은 사진가.

· 인스타그램 : @omin1350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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