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고, 더 작고, 더 단단한
레오포토 Ranger Leveling Series

레인저(Ranger) 시리즈는 일반적인 삼각대 형식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센터컬럼을 생략하는 방식으로 경량화를 이뤄냈다. 센터컬럼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편리하게 낮은 앵글로 촬영할 수 있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기내용 20인치 캐리어 속에 수납이 가능한 점은 여행 시이점으로 작용한다.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비교적 무거운 DSLR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최대 지지하중을 더 업그레이드한 모델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CHECK 01

◇ 가볍지만 강한 10X 카본 파이버 삼각대

레인저 시리즈 전 제품이 10겹 탄소 섬유 튜브인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다. 매우 가벼우면서도 강도, 내충격성 , 내진동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CHECK 02

◇ 각도 조절이 용이한 일체형 헤드

레인저 시리즈는 최대 ±15°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일체형 헤드를 갖췄으며, 볼의 지름은 5cm 정도다. 이러한 구조 덕에 원하는 각도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일에 특히 용이하다. 

CHECK 03

◇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한 잠금 시스템

약 1/2 바퀴 이하 회전으로 간단하게 다리 잠금 장치를 풀 수 있다. 또한 레오포토 삼각대는 내부 슬리브가 하나의 구조로 이뤄진 일체형 구조로 슬리브의 분리 및 분실 가능성이 없다. 

레인저 시리즈 중 레인저 레벨링(Ranger Leveling)의 가장 큰 특징은 일체형으로 제작된 레벨링 베이스 덕분에 각도 조절이 쉬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다리 잠금 장치 역시 손쉽게 조정되며 강력한 그립감을 줘 품질을 높였다. 항공기 제작에 쓰이는 등급 알루미늄을 CNC 가공해 완성도를 높인 점 역시 강점이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 환산 약 36mm / 매뉴얼 모드(F8, 0.5초, 0EV) / ISO 400 / 부산 오랑대 장노출

레인저 레벨링 제품 중 LS-365CEX는 사진과 영상 모두에 적합한 삼각대다. 센터컬럼을 생략해 경량화를 이룬 레인저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삼각대를 접었을 때 지름도 얇아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접은 길이가 짧아 백팩 사이드 공간이나 소형 여행용 캐리어 속에 수납이 가능하며 확장이 필요할 경우 별도 센터컬럼을 체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10X 카본 섬유 재질의 5단 삼각대로 최대 15kg 지지하중을 갖췄으며 최대 튜브 직경 36mm, 최소 튜브 직경 22mm로 우수한 안전성을 제공한다.

같은 시리즈의 LS-223CEX는 고성능 미니 삼각대다. 미니 삼각대와 범용 삼각대의 경계에 있지만 미니 삼각대에 보다 가까운 제품으로 매우 작고 가벼워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접은 길이가 20.2cm이며, 최대 높이는 31.7cm로 카메라 백팩은 물론 숄더백의 한 편에 수납 가능한 크기다. 미니 삼각대지만 상위 기종인 LS-224C나 LS-225C와 같은 22mm 두께의 10X 카본 튜브를 사용해 최대 5kg을 지지할 수 있다. 크기 대비 좋은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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