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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이 알려주는 여름 휴가 바이블
태양이 뜨거워지고 코 끝을 스치는 공기의 냄새가 제법 여름다워졌다. 날이 더워지니 기력도 없고, 편하게 마스크를 벗을 날이 곧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니 머릿속에서는 온통 놀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통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번 여름엔 어디로 떠날지, 장비는 무엇으로 챙겨야 할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DCM이 여름휴가 바이블을 준비했다. 성공적인 휴가를 위해 큐레이션을 정독해 보자.
에디터・이연주
SUMMARY큐레이션, 뭘 담고 있나요?
ㆍ 여행에 삼각대가 빠질 수 있나! 레오포토 제품군을 한눈에!
ㆍ 막 찍어도 잘 나오는 카메라와 똑똑한 전천후 렌즈(feat. 소니, 시그마)
ㆍ 남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행지 모음
ㆍ 빛과 소금같은 꿀팁을 전해줄 여행 크리에이터들
삼각대는 셀카를 찍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흔들림 없이 광활한 대자연의 모습을 담을 때, 특히 카메라를 손에 든 촬영자의 눈높이보다 더 높은 앵글로 담아야 할 때에는 필수이다. 레오포토 삼각대는 카본 재질로 비교적 가볍고 원터치에 가까운 레버와 앵글 스톱으로 설치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다. 최대 높이와 촬영 상황에 따라 종류별로 모아봤으니 이번 여행엔 레오포토 삼각대와 함께 해보자.
▲ LS-255CEX와 BV-5를 함께 사용하여 촬영한 한강
▶ 레오포토 레인저 레벨링 시리즈 LS-223CEX, LS-365CEX 리뷰 기사 읽기
▶ 더 높은 삼각대가 필요하다면? 최대 210cm, LS324CL 리뷰 기사 읽기
▶ 유압식 비디오 헤드를 함께 사용하면? Ranger CEX + BV mini 리뷰 기사 읽기
무거운 바디에 지쳤거나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는 카메라를 찾고 있다면 소니 ZV-E10에 주목해 보자. 앞서 발표된 ZV-1의 후속작으로 렌즈 교환식 카메라이면서 1인 영상 시대에 특화된 제품답게 슈팅 그립을 함께 장착하면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이 가능하다. 여행지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표준 줌렌즈가 필요하다면 시그마 18-50mm F2.8 DC DN l Contemporary(18-50mm F2.8 l C)를 추천한다. 해당 렌즈를 활용한 연출법 기사를 참고한다면 이번 여행에서 훌륭한 보케를 담은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 <V-log를 위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소니 ZV-E10> 기사 읽기
▶ <여행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기록하는 표준 줌렌즈 활용 TIP> 기사 읽기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