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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렌즈 서비스센터가 필요한 이유는?
대신가드림 :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 오픈 행사
  • 최고관리자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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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렌즈 서비스센터가 필요한 이유는?
12월 3주차 테크 뉴스 :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 오픈 


 

뛰어난 해상력과 안정적인 이미지 퀄리티 등으로 시네마 촬영을 위한 고성능 시네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자이스. 국내 촬영 감독과 영상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높지만 그동안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 센터가 부재해 아쉬움과 우려가 있었다. 자이스 시네 공식 수입사 세기P&C가 이를 위한 해결에 나섰다. 자이스에서 공인하는 시네 서비스센터를 국내 오픈한 것. 자이스 본사와 동일한 계측 시스템과 이를 다루기 위한 고도의 기술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배치되어 자이스의 시네 렌즈 사양에 부합하는 엄격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잦은 영상 제작자들을 위해 긴급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는 전 세계 약 50여개가 마련되어 있지만 광도 점검 및 MTF 차트 체크 등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공장 수준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자이스 공인 시네 서비스센터는 중국과 일본, 미국 등의 국가에 5개에 불과하다.  


에디터·박지인








 

세기P&C가 12월 12일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세기빌딩 3층에 자이스 시네 렌즈 공식 서비스센터를 정식 운영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에 앞서 세기P&C는 지난 12월 9일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을 초청해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의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세기 P&C 이봉훈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날 오프닝 행사는 자이스 본사 글로벌 서비스 및 고객 관리 책임자 Christian Cramer가 참석해 자이스와 세기P&C의 협업에 관해 소개하고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될 서비스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Christian Cramer 글로벌 서비스 및 고객 관리 책임자는 "최근 2~3년 동안 대한민국의 영상 콘텐츠 시장 규모와 이미지 퀄리티가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촬영 감독 및 영상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독일 본사와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고 서비스센터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자이스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줄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세기P&C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장비뿐만 아니라 기술에 대한 여러가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며 "COVID-19로 인해 비록 예정보다 시일이 늦어졌지만 세기P&C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사와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하며 이번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세기P&C에서 운영하는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할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설명은 이후 실제 센터가 위치한 세기빌딩 3층에서 진행됐다. 렌즈의 간단한 컨디션 체크와 클리닝부터 렌즈의 광도와 해상력을 여러 단계에 거쳐 정밀하게 테스트하는 과정들이 차례로 시연됐다. 마운트 변경은 물론 플랜지 백 초점 거리 조정, 전면 및 후면 광학 요소의 일부 변경도 가능하다. 특히 MTF 차트를 체크하는 기기의 도입으로 자이스에서 정의한 사양에 부합하는 정확한 수리 및 보수가 가능해졌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장비를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하고 얼마나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가가 촬영과 결과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법이다. 이번 세기P&C의 자이스 시네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국내에서도 자이스 시네 렌즈에 대한 빠르고 정밀한 수리와 제품 컨디션 관리 등에 불편함이 크게 감소했다. 또한 일부 요소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등은 여러 현장에 대응하고 보다 창의적인 표현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이는 말미암아 시네 렌즈 가용에 대한 진입 장벽 또한 한결 낮추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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