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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먼슬리 초이스
DCM이 심혈을 기울여 고른 이달의 제품은?
  • 최고관리자
  • 2021-08-27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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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여 고른 이달의 제품 

사진/글김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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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M50 Mark II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Vlog 미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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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 (좌)Canon HG-100TBR, 11만 9000원 / (우) Canon EF-M 15-45mm f3.5-6.3 IS STM, 33만 원

캐논 EOS M50은 작고 가벼운 크기에 스위블 LCD 모니터를 적용해 Vlog를 촬영하는 유튜버가 선호하는 모델이었다. 외장 마이크 설치도 가능했고 기능면에서도 활용하기에 충분했다. 캐논은 EOS M50의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전면 재설계를 하기보다 이전 모델의 인기 요소를 유지하면서 기능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했다. DSLR 타입의 센터 파인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스위블 LCD 모니터와 기존 조작 방식을 유지했다. 약 2,410만 화소 센서에 4K 24p 영상 촬영도 동일하다.


새로운 모델의 발전은 AF 기능에서 이뤄졌다. 특히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는 기능이 향상됐다. 기존 모델은 인물의 상반신을 담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야 눈 검출 AF가 이뤄진 반면 새로운 모델은 전신을 담을 정도로 먼 거리에서도 눈 검출 AF가 작동한다. 또한 프레임이 포커스 대상을 쫓는 속도도 향상돼서 직관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물론 동영상 촬영 중 눈 검출 AF도 가능하다.


• 77만 5000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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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GFX100S
1억 200만 화소를 1Kg 미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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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 FUJIFILM GF50mm F3.5 R LM WR, 129만 9000원


1억 200만 화소라는 것은 상징적인 수치처럼 느껴진다. 일반 소비자들의 영역이 아닌 것 같은 일종의 동경과 경이의 숫자라고 할까. 하지만 후지필름은 GFX100(DCM 리뷰)로 이러한 수치를 일반 소비자에게 바짝 가져왔다. 가격도 기존 후지필름 라지포맷 카메라와 비교하면 좀 높고 크기도 큰 편이었지만 센서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다. 그런데 후지필름이 GFX100의 성능은 그대로 갖추면서 크기와 무게, 가격까지 대폭 축소한 GFX100S를 공개해버렸다. ‘해버렸다’는 표현은 과감함에 대한 감상이다.


GFX100S는 무게를 900g으로 묶었음에도 성능은 되려 향상됐다. 영상 촬영 시간은 DCI4K 사이즈에서도 120분 가량으로 대폭 늘었고 센서 시프트 방식 IBIS도 그대로 유지한다. 되려 무게를 줄여 보정 범위를 6스톱으로 더 올렸다. 변경된 부분이 있다면 작은 크기에 맞춰 파인더 성능이 조금 축소된 정도다. 16bit RAW 파일 촬영도 가능하니 화질 대비 가성비는 비교 대상을 찾기가 어렵다.

* 관련 기사: 후지필름 신제품 5종 발표


• 799만 9000원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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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oid Now - The Mandalorian Edition
스타워즈 좋아하세요? 폴라로이드는요?

혹시 스타워즈가 어느 기업 소속 시리즈인지 알고 있는지? 맞다.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서 디즈니의 영화 시리즈가 됐다. 디즈니는 자체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스타워즈 세계관 드라마를 방영했는데 그것이 바로 <더 만달로리안>이다. 극장에서 개봉한 디즈니표 스타워즈 시리즈가 혹평을 받았던 데 반해 드라마 <더 만달로리안>은 관객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폴라로이드가 <더 만달로리안> 에디션 카메라를 만들었다.


메탈릭한 색상은 살짝 브라운 컬러가 추가된 실버로 극 중 주인공 딘 자린(Din Djarin)의 색상을 따왔다. 후면에는 만달로리안의 심벌을 프린트했다. 전면에는 <더 만달로리안>의 로고를 더했다. 카메라의 기능은 기존 폴라로이드 나우와 동일하다. 자동 노출과 AF 기능을 갖췄고, 정교한 플래시 시스템도 적용됐다. 필름은 i-Type 및 600 필름을 사용하는데 폴라로이드는 <더 만달로리안> 버전에 맞춘 i-Type 필름도 함께 발매했다.


• 폴라로이드 나우 21만 9000원, i-Type film The Mandalorian 2만 8900원
• 주식회사 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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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N XP2 SUPER SINGLE USE CAMERA & HP5 PLUS SINGLE USE CAMERA
흑백으로 기록하는 일상

일회용 카메라의 용도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여행지에 가면 일회용 카메라가 마치 사탕처럼 주루룩 매달린 매점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깜빡 잊고 온 사람이나 따로 카메라가 없는 사람이 그 카메라를 구매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는 그럴 일이 없다. 누구나 주머니 안에 스마트폰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일회용 카메라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 일회용 카메라로 촬영한 필름사진의 독특한 분위기가 목적 자체가 된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포드 포토의 흑백 필름 일회용 카메라는 한층 더 특별한 사진을 만들어준다.


흑백 필름의 묘한 분위기가 일회용 카메라 특유의 거친 화질이랑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두 카메라는 감도나 기능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 차이는 필름에서 나온다. HARMAN XP2 SUPER는 일반 컬러필름 현상소에서 현상할 수 있다. 동네 사진관도 문제없다는 뜻. 대신 HARMAN HP5 PLUS는 흑백 전문 현상소에 가거나 자가현상을 해야 한다. 두 필름은 결과물도 상당히 차이가 있다. 그쪽은 직접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 관련 기사: HARMAN 일회용 카메라 3종 비교 리뷰


• 각 1만 9000원
• 세기P&C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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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LUMIX S 85mm F1.8
F1.8 시리즈의 시작

L 마운트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파나소닉의 단초점 렌즈는 LUMIX S PRO 50mm F1.4 모델이 유일했다. 이 렌즈는 매우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콘셉트로 표준 초점거리 중에서도 크고 무거웠다. 높은 성능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좀 더 작고 가벼운 콘셉트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LUMIX S 85mm F1.8은 파나소닉 렌즈 라인업에 더해질 소형, 경량 단초점 렌즈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파나소닉은 이 모델 이후 F1.8 조리개 수치를 갖춘 24mm, 35mm, 50mm 초점거리 렌즈를 연이어 내놓을 예정이다.


LUMIX S 85mm F1.8은 ED 렌즈 2매를 포함한 8군 9매 구성으로 수차가 낮고 해상력이 높다. 단정한 디자인에 조리개 링과 AF/MF 스위치만 적용한 심플한 구성으로 손에 쥐는 느낌도 좋다. 무게는 355g으로 부담없는 수준. 필터 지름도 67mm로 크지 않다. 방진•방적 사양에 -10°C에 대응하는 저온 설계로 악천후에도 문제없다.


• 81만 9000원
• 파나소닉코리아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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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Extreme Pro Portable SSDExtreme Portable SSD 4TB
고용량 외장 SSD

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기억장치다. 작고 가벼우면서 전력소모가 적고 속도가 빨라 최근에는 거의 모든 PC 및 포터블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높은 용량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영상 분야에서 SSD의 활용도가 높다. 최근에는 카메라에 메모리카드를 꽂지 않고 외장 SSD를 바로 연결해 기록하는 제품도 있다. 그만큼 SSD의 속도와 용량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샌디스크가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와 익스트림 포터블 SSD에 4TB 모델을 추가했다. 이 정도 용량이라면 HDD 없이도 충분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준.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초당 2000MB를 읽고 쓸 수 있다. 그래서 작업 환경으로 활용할 때도 충분히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익스트림 포터블 SSD의 속도도 읽기 1050MB/s, 쓰기 1000MB/s로 상당히 빠르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2미터 높이 낙하 충격흡수 및 IP55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춰 내구성도 높다.

* 관련 기사: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와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뭐가 다를까?


• 오픈 가격
• 웨스턴디지털



TR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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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I ST-124 + ST-10
부피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

더 발전할 수 있는 영역이 남아있나 싶은데도 꾸준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등장하는 제품이 삼각대다. 시루이는 새로운 삼각대에 수납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센터컬럼 파이프의 모양을 원형이 아닌 삼각형으로 바꿔 다리를 접었을 때 부피를 줄인 것이다. 물론 센터컬럼을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타협은 하지 않았다. 센터컬럼까지 모두 카본으로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소재를 통일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 다리를 연결하는 허브의 높이를 낮춰서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을 완성했다. 덕분에 트래블러형 구조가 아니지만 접었을 때 길이는 다리와 헤드를 합쳐서 565mm 정도로 낮은 편이다. 다만 기내 수납을 위해서는 헤드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혹은 같은 사양에 5단 구조인 ST-125를 선택하면 헤드를 장착해도 약 505mm로 기내 수납이 가능해진다. 다리의 최대 높이는 1580mm, 지지하중은 12kg으로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갖췄다.


• 37만 원
• 대광엔터프라이즈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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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frotto Reloader Tough H-55
사진가를 위한 하드케이스

바퀴가 달린 하드케이스 가방은 시중에도 많다. 다만 맨프로토 제품과 차이를 찾자면 여타 제품은 범용성에 초점을 둔 반면 맨프로토의 리로더 터프는 사진가 혹은 영상 촬영 감독을 위한 제품이라는 점이 다르다. 맨프로토 리로더 터프는 안쪽에 장비 수납을 위한 디바이더가 기본 포함되어 있다. 디바이더는 지금까지 익숙하게 봤던 맨프로토 CPS 디바이더. 다양한 형태로 조합이 가능하고 수납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내부 구성은 핸들이 수납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편평하다. 하드케이스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핸들때문에 불룩 튀어나온 공간이 영 거슬렸을 것이다. 외부에는 자물쇠를 채울 수 있는 고리가 4개 준비되어 있다. 이 제품이 여타 하드케이스와 차별되는 부분은 외부에 삼각대를 설치할 수 있는 점이다. 삼각대 전용 하네스를 연결하면 가방 중간에 삼각대를 설치할 수 있다. 사진가들이 원했을 부분이다.


• 39만 700원
• 세기P&C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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