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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먼슬리 초이스
DCM이 심혈을 기울여 고른 이달의 제품은?
  • 최고관리자
  • 2021-08-27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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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여 고른 이달의 제품 

글・박지인
사진・김범무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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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AF 12mm F2 E
APS-C 미러리스 유저에게 선사하는 초광각의 세계 

소니의 APS-C 센서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들은 뛰어난 휴대성과 쉽고 간편한 AF 기능으로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면 여행지에서의 풍경을 풍부하게 담아줄 광각 렌즈군이 부족해 아쉽다는 평도 존재했다. 삼양옵틱스가 이러한 소니 APS-C 센서 미러리스 유저들의 목마름을 달래줄 단비 같은 렌즈를 선보였다. 35mm 환산 18mm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초광각 렌즈 AF 12mm F2 E다.


AF 12mm F2 E는 APS-C 센서 전용으로 설계된 광학계를 통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F2까지의 밝은 조리개를 탑재했음에도 렌즈 전체 길이는 약 59mm, 무게는 224g에 지나지 않는다. AF 모터는 리니어 STM 모터를 채용해 빠르고 정숙한 포커싱을 보여준다. 넓은 화각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냄은 물론 바디가 가진 이점들도 모두 끌어안은 렌즈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또 한 가지 장점, 밝은 조리개를 지원하는 초광각 렌즈군에서 찾기 어려운 합리적인 가성비까지 갖췄다.


• 44만 9000원
• 삼양옵틱스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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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wa 15mm f/4.5 Zero-D Shift
더 넓고 온전한 시야

광학적 한계에 대한 라오와의 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0%에 가까운 왜곡률을 가진 라오와의 광각 렌즈 시리즈 ‘Zero-D’에 새로운 모델이 등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화각을 지원하는 시프트 렌즈 Laowa 15mm f/4.5 Zero-D Shift다. 시프트 렌즈는 광축의 조절이 가능한 특수 렌즈를 의미한다. 풍경이나 건축물을 촬영할 때 원근에 의한 왜곡을 최소화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후반 보정 과정에서 건축물의 수평과 수직을 조작하며 화각을 손실하는 일 없이 현장에서 마주한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 가능한 것이다.


15mm f/4.5 Zero-D Shift는 ±11mm의 시프트 렌즈 기능에 라오와 Zero-D 시리즈 특유의 정교하게 억제된 광학 왜곡 기술을 더했다. 사실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풍경•건축 사진가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캐논 EF 및 RF 마운트, 니콘 F 및 Z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등을 지원하며 ф65mm의 대형 이미지 서클 덕분에 컨버터를 이용하면 후지필름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시리즈와도 활용 가능하다.


• 177만 원
• 라오와코리아



TR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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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HG-100TBR
일상을 더욱 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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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 Canon EOS M50 Mark II 15-45 KIT, 94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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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 DM-E100, 13만 9000원

지난 몇 년간 1인 크리에이터의 등장으로 먹방, 여행, 요리, 스포츠 등 다양한 소재의 영상 콘텐츠가 개발됐다. 그 중 브이로그는 자신의 일과가 곧 콘텐츠가 된다는 단순함과 거창한 편집이 필요하지 않다는 간편함 덕분에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기는 분야로 꼽힌다. 캐논은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삼각대 그립 HG-100TBR과 캐논 카메라, 마이크 등을 한데 묶어 ‘완벽한 브이로그’라는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삼각대 그립 HG-100TBR은 이동하며 촬영할 때는 안정적인 파지를 돕는 그립으로, 실내나 한 장소에서 촬영하는 경우에는 다리를 펼쳐 삼각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마운트,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함께 구성된 탈착식 블루투스 리모콘 BR-E1을 활용하면 카메라의 줌 인/아웃, AF, 셔터 버튼 등을 조작 가능하다. 대응하는 캐논의 미러리스 및 콤팩트 카메라와 함께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 환경을 완성할 수 있다. 브이로그로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꽤 솔깃한 선택지가 될 듯하다


• 11만 9000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GIM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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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frotto MVG460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건 침대 브랜드만이 아니다. 1970년대부터 사진•영상 분야 삼각대를 제조해 온 브랜드 맨프로토도 사람의 손에 의해 발생하는 흔들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최근 이들의 시선이 닿은 곳은 영상의 부드러운 연출을 돕는 액세서리 짐벌이다. 맨프로토 MVG460은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활용하는 1인 비디오그래퍼의 니즈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최대 4.6kg까지의 페이 로드로 시중의 다양한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넉넉하게 지지할 수 있다. 기기 자체의 무게는 약 1.66kg. 최근 등장하는 소형•경량의 카메라 및 렌즈와 함께 활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손쉬운 촬영을 위한 기능들도 살뜰히 챙겼다. 기기의 세부 기능을 조작하는 LC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핸들에는 휠을 설치해 렌즈를 건드리지 않고도 카메라 초점 제어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용 리모트 컨트롤러를 통해 원격으로 기기를 다룰 수도 있다. 맨프로토라는 이름이 가진 신뢰도만큼이나 제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 90만 원
• 세기P&C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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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CM-W2BT
고퀄리티 사운드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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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SONY ZV-19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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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 GP-VPT2BT,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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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장비 : ECM-LV13만 2000원

영상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영상에 담긴 목소리, 환경 소음 등 청각적 요소도 시청자의 경험을 즐겁게 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이어폰, 헤드폰과 함께 하는 스마트폰 중심의 영상 소비가 증가하면서 소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진지하게 콘텐츠에 최적화된 마이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브이로거를 위한 소니 마이크 ECM-W2BT는 송신기와 수신기로 구성된 무선 마이크 시스템이다.


탁 트인 장소에서 200m까지 연결 가능해 소리의 수음에 필요한 마이크와 촬영자 간 거리 제약을 덜어준다. 3단계 감쇠 기능으로 소리에 따라 제작자가 원하는 볼륨 수준을 조절 가능하고 수신기 내장 마이크로 녹음하는 MIC 모드와 송신기의 소리를 녹음하는 RCVR 모드, 둘 모두의 소리를 녹음하는 MIX 모드까지 주변 환경에 따라 총 3개의 레코딩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스테레오 핀마이크 ECM-LV1을 ECM-W2BT에 연결하면 마이크의 수음 위치를 조정해 더 선명한 사운드 레코딩이 가능하다.


• ECM-W2BT 26만 9000원
• 소니코리아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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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bird AV PRO SD MK2 V60
전문가들의 든든한 지원군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그만큼 어떤 순간에도 문제없이 결과물을 만든다는 신뢰도가 우선시된다. 촬영 장비의 중심은 카메라지만 메모리 카드도 촬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연사 중 메모리 카드의 버퍼링 문제로 촬영을 이어갈 수 없다면 그 날의 촬영은 실패로 직결될 수 있다. 스포츠카가 제 속도를 내기 위해 제대로 된 타이어를 필요로 하듯이, 카메라 또한 최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빠른 처리 속도 능력을 갖춘 메모리 카드라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엔젤버드는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메모리 카드, SSD를 제조하는 브랜드다. 사진뿐만 아니라 더 고용량을 다루는 영상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이름이 높다. 이들이 제작한 메모리 카드라면 믿을 수 있을 것이다. AV PRO SD MK2 V60은 최대 16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주목해야 할 사양은 지속 쓰기 속도. 140MB/s로 높은 해상도에서의 연속 촬영에서도 여유로운 성능을 보인다. 용량은 64GB, 128GB, 256GB 중 선택 가능하다.


• 256GB 14만 6100원
• 세미컴 주식회사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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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RD DUO Day pack
세련된 일상 동반자

일상 속 사진을 즐기는 도시 사진가는 어떤 가방이 필요할까? 카메라만을 위한 가방은 사진가의 일상을 고려하지 않는다. 일상에 지나치게 집중한 가방은 카메라를 휴대한다는 본질에 미치지 못한다. 일상을 위한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의 양립. 도시 사진가는 이렇듯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사진과 일상을 분리하고 싶지 않은 도시 사진가라면 원더의 카메라 백팩 DUO Day pack을 주목해봐도 좋을 것이다.


DUO Day pack은 수납 공간의 대부분을 내부에 구성해 심플한 외관을 연출한다. 불필요한 꾸밈이 없기에 의상과 분위기에 대한 관용성이 높다. 심플한 외관과 달리 기능은 디테일하게 구성됐다. 가방의 전면과 양쪽 측면이 개방돼 장비가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낼 수 있다.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1대와 렌즈 2개를 수납하는 파티션이 있고 내부 포켓에도 수납 가능하다. 수납 공간들은 패딩 소재를 덧대 안정성을 높였다. 디자인에 대한 세련된 감각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 30만 원
• 코리아포토프로덕츠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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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pro FastPack BP 250 AW III
기본에 충실한 전천후 백팩

기능성에 대한 로우프로의 기술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가방의 모양과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 인터널 프레임을 최초로 적용했고 외부 충격을 완화하는 폼 패딩 설계를 개발했으며, 업계 최초로 노트북을 수납하는 디자인의 카메라 백팩을 선보였다. 사진가의 니즈를 짚어내는 로우프로는 남다른 혜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가방을 제작해왔다.


FastPack BP 250 AW III는 카메라 백팩 최초로 사이드 로딩 시스템을 적용한 패스트팩 시리즈 3세대의 모델이다. 하단 수납 공간으로 가방을 내려놓지 않고도 촬영 장비를 빠르게 꺼낼 수 있다. 투박하지 않은 슬림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1대, 망원 렌즈 및 소형 단초점 렌즈 2종을 수납 가능하며 그 외 가벼운 여행이나 일상에 필요한 물품들도 넉넉하게 휴대할 수 있다. 로우프로에 대한 새로운 소식. 공식 수입사가 세기P&C로 변경됐다. 앞으로 두 회사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16만 5000원
• 세기P&C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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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NEM MOMENTO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바야흐로 ‘취향’의 시대다.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이 가진 기능이나 효율성을 넘어 브랜드가 바라보는 가치, 만든 이들의 마음까지 소비한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는 물건을 구매한다는 뜻이다. 엠비치오넴은 여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가방을 만든다. 가방을 바라보며 언제나 모험을 꿈꿀 수 있도록 가방에 세계 지도를 상징으로 새기고 있다. 세계 지도가 담긴 가방을 멘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엠비치오넴의 모멘토는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를 위해 기획된 모델이다.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2대와 망원 렌즈를 포함한 렌즈 3~4대를 수납 가능하고 소형 아웃도어 플래시나 보조 배터리 등을 넉넉하게 커버한다. 장비에 대한 접근성을 위해 측면으로 카메라를 꺼내는 형태를 더하고 장거리 이동에도 부담이 없도록 허리 벨트를 탑재했다. 장비가 부딪혀 손상되는 경우를 방지하는 메쉬망도 설치되어 있다. 장거리 출사를 떠나는 사진가에게 그리고 오늘 하루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진가에게 이 가방을 추천해본다.


• 20만 원
• 엠비치오넴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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