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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기록하는 표준 줌렌즈 활용 TIP
9월 2주차 뉴스 : 화각을 교체한 RICOH GR IIIx와 I 시리즈 렌즈 2종 공개
  • 최고관리자
  • 2021-09-10
  • 469
  • 0
소니 A6500 / 50mm (환산 75mm) / 조리개 우선 AE(F2.8, 1/2500초, +1.0EV) / ISO 100

산타 복장으로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공연자의 뒷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화각과 밝은 개방 조리개를 갖춘 18-50mm F2.8 | C 여행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를 촬영하기 위해 여러 렌즈를 갈아 끼우는 스트레스 없이 발빠르게 대응해 순간을 포착할 있다. 



여행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기록하는 

표준 줌렌즈 활용 TIP

경쾌한 휴대성이 여행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그러나 여행의 모든 순간을 담고 싶은 욕심에 우리는 사용하지도 못할 렌즈를 모두 챙겨 스트레스를 끌어안는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광각과 표준, 망원 영역의 활용도 높은 초점거리를 커버하며 밝은 개방 조리개와 콤팩트한 설계를 양립하는 표준 줌렌즈 시그마 18-50mm F2.8 DC DN | Contemporary(18-50mm F2.8 | C) 여행 앞에서 맥시멀리스트가 되는 우리에게 좋은 대안이 된다. 디지털카메라매거진과 함께 표준 줌렌즈 18-50mm F2.8 | C 다양한 기능으로 여행지의 모습을 더욱 인상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글 ・ 박지인




Check 01



◇ 한 손에 쏙! 부담 없는 휴대성

여행 렌즈를 고르는 중요한 기준 하나가 휴대성이다. 18-50mm F2.8 | C 하나의 렌즈에 광각과 표준, 망원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화각을 커버하고 있음에도 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무게는 290g 지나지 않는다. 여행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담고 싶은 특별한 장면을 기록하기에 부담이 없다.




 

Check 02



◇ 촬영자의 시선을 강조하는 폭 넓은 기능

 

18-50mm F2.8 | C 구간에서 F2.8 밝은 개방 조리개 값을 활용할 있어 배경흐림과 보케를 표현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최대 광각에서 12.1cm, 최대 망원에서 30cm 최단 촬영거리를 지원해 피사체에 매우 가까이 다가갈 있다. 18-50mm F2.8 | C 장면 대응력과 표현력은 촬영자가 여행에서 만난 특별한 피사체와 대상에 대한 인상을 온전히 남기는데 유용하다.




 

SKILLS 4


01. 광각으로 대상과 공간을 함께 담는다  


지금의 일상과 동떨어진 낯선 곳을 경험하는 여행이라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할 어디를 다녀왔는지에 대해 먼저 말하곤 한다. 우리가 다녀온 장소를 설명할 있는 장면을 담고자 때는 망원보다 광각이 활용도가 높다. 망원 영역의 시야는 장소를 상징하는 대상을 집중력 있게 표현할 있지만 시야가 좁아 주변에 대한 정보까지 담기 어렵다. 광각이라면 특정 대상과 더불어 피사체가 위치한 공간의 모습이나 그날만의 분위기까지도 하나의 사진에 녹일 있다. 렌즈의 초점거리를 광각 영역으로 설정한 사진의 주인공이 되는 대상과의 거리를 조절하며 배경 정보가 충분히 담기는 지점을 찾아보자. 프레임을 3등분해 1/3 지점에 피사체를 배치하고 나머지 2/3 지점에 배경을 배치하면 보다 균형적인 장면을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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