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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위한 포토 프린터 비교 및 활용 모음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을 간소하게 치르는 행보가 여전하지만, 새 학기를 앞둔 부푼 마음만큼은 여전할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레벨 업을 앞둔 아이들, 그리고 자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남다른 선물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DCM이 현명한 소비를 돕고자 브랜드별 포토 프린터 리뷰와 이를 활용한 가이드까지 큐레이션으로 정리했다.
에디터・이연주
나만의 굿즈를 탄생시킬 수 있는 Canon PIXMA TR150
캐논의 PIXMA TR150는 미술 혹은 디자인 계열 전공자이거나, 평소 무언가를 만들기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을 아이템이다. 책상 서랍에 수납이 가능할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A4 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원하는 디자인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달력이나, 엽서, 포스터, 스티커 등 나만의 굿즈를 셀프로 제작이 가능하다.
▶ Canon PIXMA TR150를 이용해 나만의 굿즈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프린터를 휴대하며 더욱 간편하게 출력하고 싶다면 캐논의 iNSPIC S2를 추천한다. 즉석카메라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출력할 수도 있고, 다양한 스티커 인화지를 이용해 다이어리나 노트를 꾸밀 때에도 용이하다.
▶ DCM이 심혈을 기울여 고른 이달의 제품, Canon iNSPIC S2
큰 결심을 하고 이미 포토 프린터를 구매했는데, 매번 똑같은 스타일의 사진들만 출력하고 있다면 DPP Express와 Picture Style Editor을 활용해 이미지를 조금 더 예쁘게 보정해 보자. 캐논에서 제공하는 PC 소프트웨어로, 나만의 색감 필터인 픽처 스타일을 만들어 프리셋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한다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이다.
▶ Canon DPP Express와 Picture Style Editor를 활용한 사진 편집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모르겠다면 '캐논의 포토 소형 포토 프린터 3종 선택법' 리뷰를 보도록 하자. 앞서 추천한 iNSPIC S2와 SELPHY CP1300, SELPHY SQUARE QX10까지 총망라한 비교 분석 기사는 각 모델들의 명칭과 활용법을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분류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나에게 맞는 기기 선택에 더욱 도움을 준다.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