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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는 나의 <4.4로운 이야기>
세기프렌즈 4기의 4개월 여정이 담긴 사진전 <4.4로운 이야기>
  • 라이프
  • 최고관리자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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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P&C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57th 갤러리에서 약 4달 여간의 세기프렌즈 여정을 담은 사진전 <4.4로운 이야기>를 진행했다. 


사진으로 말하는 나의 <4.4로운 이야기> 

어떠한 일에 동기를 부여하는 데 있어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사귀는 것만큼 좋은 솔루션은 없다사진 생활도 마찬가지다주말이면 함께 사진을 찍으러 떠나고서로 알지 못했던 노하우를 나누고서로의 사진을 마음과 언어로 매만지는 일은 사진 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기 충분하다세기프렌즈는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진과 이야기가 담긴 활동을 하나씩 완성해나가며 사진 문화를 만들어가는 세기P&C 공식 서포터즈다사진을 매개로 모여 사진과 관련된 문화를 이뤄가는 좋은 친구들인 셈이다. 






▲ (좌) 25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세기P&C 이대호 대표. (우) 양일간 세기프렌즈 사진전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어느덧 4기를 맞이한 세기프렌즈가 약 4달 여간의 여정을 마치고 그 여정에 방점을 찍는 사진전 <4.4로운 이야기>를 진행했다지난 7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57th 갤러리에서 진행된 세기프렌즈 제 2회 사진전에는 사진을 사랑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25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세기프렌즈 6인이 자신의 사진과 그동안의 세기프렌즈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기P&C와 세기프렌즈 4기가 준비한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세기프렌즈 4기의 4개월간의 이야기로, 콘셉트에 맞게 <4.4로운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세기프렌즈 4기는 디자이너, 프리랜서, 마케터, 콘텐츠 프로듀서, 청소년 지도사, 대학생 등 사진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 참여자 6인이 함께했으며, 이번 사진전에서는 그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색감으로 전하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었다.


7월 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세기프렌즈 4기 6인이 자신의 사진과 그동안의 세기프렌즈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세기프렌즈 활동 전과 후의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 사진 친구와 함께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며 성장하고, 교류하며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간 셈이다.








 ▲ 사진전 곳곳에는 세기프렌즈 4기 참여자 각자의 취향이 담긴 포토존과 참여존이 마련돼 다양한 방문객이 전시를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틀간 세기프렌즈 4기들의 사진전이 진행된 57th 갤러리 2층 곳곳에는 세기프렌즈 각자의 취향이 담긴 포토존과 참여존이 마련돼 사진전을 찾는 이들이 자연스레 사진전에 융화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세기프렌즈가 직접 촬영한 사진 엽서를 선물하기도 하고, 방문객이 미리 마련된 작은 공책에 감상 소감을 적거나 편지를 적는 등 사진을 매개로 여러 이야기가 교류됐다.


‘성장 그리고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전시한 안은서 참여자는 세기프렌즈 활동 기간 동안 아버지의 청춘을 담았던 필름 카메라로 다시 자신의 새로운 청춘을 담아본 이야기를 전했다. 한 켠에 필름 카메라와 필름, 필름 카메라 사용법을 상세히 적어둔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직접 지금의 장면을 촬영해보게 함으로써 자신이 느꼈던 기록의 도구로써의 사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전하고자 했다.








 ▲ 57th 갤러리 지하에 마련된 세기프렌즈 활동 로그와 멘토 신재호, 이승하의 전시. 기수에 관계 없이 사진을 매개로 친구가 된 세기프렌즈의 시간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57th 갤러리 지하에서는 지난 4기 동안 세기프렌즈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 4기 멘토 신재호, 이승하의 전시가 진행됐다. 세기프렌즈는 사진을 사랑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하나의 기수가 돼 사진과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진 문화를 이끌어가는 활동으로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간의 여정을 57th 갤러리 지하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한 켠에는 세기프렌즈 4기의 다양한 모습을 몰래 담은 4기 멘토들의 시크릿 미션과 멘토들의 사진이 전시돼 기수에 관계 없이 사진으로 하나되는 세기프렌즈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세기P&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 김성민 대리는 “사진 문화 발전이라는 목적을 갖고 세기P&C만의 팬을 만들고자 시작했던 세기프렌즈가 어느덧 4기가 되었다”며, “이번 4기는 세기P&C의 또 다른 일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4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진 문화를 만들어 왔고 그 결실을 사진전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기프렌즈는 단순히 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해보고 소감을 전하던 기존의 평면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사진을 공통 관심사로 다양한 분야 참여자가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활동의 결실이 사진전을 찾는 이들에게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졌다. 사진전에 방문해 세기프렌즈 5기 활동 계획을 묻는 이도 있었다고 하니, 세기프렌즈들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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