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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작업자들의 인스타그램 활용법 - 포토그래퍼 봄별
포토그래퍼 봄별이 팔로잉하고 있는 계정과 해시태그가 궁금한가요?
  • 라이프
  • 최고관리자
  •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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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지금 나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들.
따듯한 파스텔 톤으로 여행지에서 만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 봄별의 인스타그램 활용법. 

에디터・김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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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팔로잉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계정은?

@createexplore @o.house.official @street.classics @natgeotravel @sumida_table


사진 작업 시 대체로 깊고 진한 색감보다는 물이 빠진 듯한 파스텔 톤을 선호한다. 다만 좋아하는 톤을 가진 사진만 보면 작업 방향이 한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얼마 전부터 내 성향과 다른 방향의 보정 작업물이 모여 있는 @createexplore를 보고 있다. 깊고 선명한 색상, 본 적 없는 광활한 풍경, 알던 도시에서 포착한 순간이라도 다른 시야로 바라본 사진이 많다. 늘 비슷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보정하지만 이 계정을 통해 타인의 새로운 시선을 경험하며 더 넓은 눈을 갖고, 그 시선을 다시 내 식으로 표현해보고 싶다.


인테리어 브랜드 ‘오늘의집’ 커뮤니티 계정 @o.house.official도 자주 찾는다. 실내 인테리어나 소품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 계정에는 엄선된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온다. 좋은 카메라를 쓰거나 전문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인테리어 감각은 어떤 전문가보다 뛰어나다. 자신의 공간을 가꾸고 오픈한 사진을 보면서 나 또한 내 공간을 더 나답게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가는 중이다.




현재 팔로잉하고 있는 해시태그는?

#photo_shorttrip #onthetableathome #streetclassics #푸드스타일링 #そうだ京都行こう


일본 작가들의 사진이 가장 큰 영감을 준다. #photo_shorttrip은 어릴 적 보았던 일본 영화의 색감처럼 부드럽고 따듯한 톤의 사진이 주를 이룬다. 예전에는 일본 여행을 자주 다녔다. 다시 갈 날을 위해 관련 포토 스팟을 저장해놓는 데 활용하기도 한다. #onthetableathome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하게 사용되는 해시태그다. #onthetable이라는 이미 유명한 해시태그의 뒤를 이어서 집에서 차린 식사 사진이 집중적으로 게시된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 계정 사진도 많아 다양한 테이블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음식 플레이팅이나 홈 카페 등 실내 음식 사진에 관심이 많아 자주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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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자주 활용하는 인스타그램 기능은?

요즘 많은 사람이 ‘부캐 키우기’를 취미로 갖고 있다. 이미 성격이 형성된 계정 외에 자신이 원하는 테마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서브 아이디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 나 또한 여러 계정을 갖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부캐 부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계정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등록해놓은 계정들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진을 게시할 때 원하는 계정을 선택하는 기능도 있다. 각자의 성격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현재 사진, 일상, 음식 총 3개 계정을 사용 중인데 계정 관련 기능으로 편리하게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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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시간 날 때 랜덤 메뉴에서 불특정 다수의 게시물을 보는 편이다. 최근 인테리어와 요리 피드를 많이 본 영향인지 오늘 랜덤 게시물에선 관련 게시물이 대부분이다. 그 중 인테리어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정확히는 사진 속 중앙에 놓인 액자에 시선이 갔다. 벽 가운데 놓인 액자 속에는 화창한 창문 풍경 사진이 담겨 있다. 다소 답답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 창문 사진을 놓으니 한결 시원해 보인다. 나 역시 얼마 전 거실 한쪽에 화분 대신 초록이 가득한 사진 여러 점을 두었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은 관심사와 관련된 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한다


▶ 봄별 작가의 눈에 띈 피드 사진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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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콘텐츠를 컬렉션에 저장해두는가?

보통 여행지 지역명으로 분류해놓는다. 맛있는 음식이나 예쁜 카페 등 다음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빨리 정리 할 수 있도록 가보고 싶은 곳 위주로 저장한다. 여행을 자주하던 때에는 관련 정보를 구글맵으로 바로 연동해 즐겨 찾기 체크를 해두고 그걸 기준으로 여행 일정을 짜기도 했다. 큰 관광지보다 골목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소박한 골목 산책을 하거나 동네 맛집, 카페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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