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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작업자들의 인스타그램 활용법 - 포토그래퍼 코코그래퍼
포토그래퍼 코코그래퍼 김지훈이 팔로잉하고 있는 계정과 해시태그가 궁금한가요?
  • 라이프
  • 최고관리자
  •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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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지금 나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들.
특유의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인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코코그래퍼 김지훈의 인스타그램 활용법. 

에디터・김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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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팔로잉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계정은?

최근 팔로잉한 계정

@rinhye__ @eson____ @raina_57 @kasumi_arimura.official @mei_nagano0924official @minami_hamabe.official


자주 방문하는 계정
@shuuubabe @micro_heewon @calm_lake @hamadahideaki @aeokuri


최근에 팔로잉한 계정은 함께 작업을 한 모델들과 한국, 일본 연예인 계정이다. 원래 인스타그램은 연예인 덕질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지 않는가. (웃음). 오래 전부터 팬인 레이나와 일본 20대 여배우 중에 주축인 아리무라 카스미, 나가노 메이, 하마베 미나미 등이다.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을 좋아해 그들의 연기와 성장을 지켜보는 일이 매우 즐겁다. 물론 한국 배우도 무척 좋아한다. 최근 리스트에서 밀려났을 뿐. 인스타그램을 자주 하는 편도 아니고 작업을 게시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다른 사람의 계정을 많이 보지 않는다. 특정 계정을 검색해 찾아보기보다 타임라인에 자주 나타나는 계정을 주로 살펴본다. 유일하게 알람 설정을 해놓은 계정은 회화주의적 작품을 주로 하는 조승현 작가(@calm_lake)와 스트릿 포토 위주의 작업을 이어가는 김희원 작가(@micro_heewon)다. 둘 다 내 제자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일이 즐겁고 나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작품 활동을 이어가 오히려 내가 배울 때도 있다.




현재 팔로잉하고 있는 해시태그는?

#good_portraits_world


외국 작품을 보고 싶어 팔로잉한 #good_portraits_world가 유일하다. 해당 해시태그를 단 사진 중 좋은 작업을 리그램해 소개해주는 @good_portraits_world에서 파생된 해시태그로 아시아권, 특히 일본 작가의 작품이 많다. 평소 밝은 감성과 일상의 자연스러움을 담은 인물 사진을 지향하는데 해당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작가들 대부분 같은 취향을 갖고 있다. 나 역시 본 계정에 여러 번 리그램되면서 알게 모르게 멤버가 되었다. (웃음).


#somewheremagazine #classicmagazine 등 서양권 특유의 거칠고 어두운 느낌의 해시태그는 내 작업 스타일과 분위기나 지향하는 바가 달라 언팔로우했다. 아무래도 팔로워가 많은 영향력 있는 곳이기는 하나 평소 지향하는 작품으로 인정받을 것인가, 남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 개성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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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자주 활용하는 인스타그램 기능은?

인스타 라이브와 스토리. 거의 매달 그룹 포토클래스를 진행하며 많은 취미 사진 작가들에게 사진 이론 강의를 하고 있어 라이브를 켜면 사진을 배우고 싶어하는 작가나 이미 수업을 이수한 수강생이 시청한다. 여러 사람들의 피드를 돌아다니며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나로서는 라이브가 여러 팔로워와 소통하는 방법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로 사진 관련 Q&A를 다루지만 사진 관련 이슈 말고 다른 잡담도 나누고 싶다. 다들 내게 사진 관련 내용 외에 관심이 없어 슬프지만 말이다. 특히 남자에게만 애정 공세를 받아 우울할 때가 있다. (웃음). 또 대부분 내 사진이 이야기를 담고 있어, 열화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사진 비율이 잘리는 피드보다 스토리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경우가 잦다. 스토리에 사진을 한번에 올려 하이라이트로 설정해두면 앨범을 펼쳐 보듯 편안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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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예쁜 꽃이 핀 들판에 귀여운 커플의 모습이 보기 좋다. 자연보다 주로 건축물이나 거리에서 인물을 촬영하는 스타일이라 예쁜 꽃이나 들판 같은 자연과 함께 인물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나도 이런 촬영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막상 작업할 때는 그런 장소를 찾지 않게 되지만. 이 게시물은 작가가 후보정 전후를 차례로 올려뒀는데 색을 예쁘게 잘 뽑아냈다. 실력이 상당한 듯하다.


▶ 이미지 보러 가기



어떤 콘텐츠를 컬렉션에 저장해두는가?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저장해둔다기보다 이미지가 좋아 같이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모델을 저장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새로운 모델을 구하는 일을 어려워 하는 편이기 때문에 저장만해두고 막상 연락을 자주하지 않는다. 딱히 별다른 분류가 필요 없는 이유다.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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