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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스톡 사진 작가
집에서 간단하게 사진으로 돈 버는 방법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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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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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스톡(Adobe Stock) 작가가 알아야 할
스톡 사진 판매의 3단계

일로, 취미로 찍기 시작한 사진. 외장하드는 쌓여가고 해마다 잊혀져 가는 사진이 GB를 넘어 TB를 향해 가고 있다면? 묵혀둔 사진으로 몇 년 동안 로열티를 받는 스톡 사진 작가로 활동해보면 어떨까. 스톡 판매가 처음이거나 전업 작가가 아니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직접 촬영한 사진만 있다면 누구나 키워드 추천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한 어도비 스톡 컨트리뷰터(Adobe Stock Contributor) 프로그램으로 스톡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을 200% 활용해 많은 사람이 찾는 스톡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사진/글 ・ 김진빈



 

어도비 스톡 컨트리뷰터(Adobe Stock Contrib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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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스톡(Adobe Stock)은 어도비 ID가 있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단독으로 소유권을 보유한 콘텐츠로 33% 로열티를 받는 스톡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의 Contributor 포털은 초보자도 쉽게 활용 가능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돼있으며 AI 프로그램인 Adobe Sensei가 콘텐츠를 해석하고 관련 키워드를 자동 추천해줘 스톡 작가는 키워드 선택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 선택한 언어가 영어라면 제목까지도 추천해준다.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의 Contributor 포털은 기본적으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진을 등록하지만 Lightroom Classic에서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어도비 스톡(Adobe Stock) 사이트 stock.adobe.com 뿐 아니라 Adobe Creative Cloud의 주요 앱에서도 직접 검색이나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톡 사진 판매에 도전해볼 수 있다. 40명에게 $12,500씩 총 $500,000를 지원하는 크리에티브 지원 프로그램 ‘Artist Development Fund’도 진행되고 있으니 지금 바로 Adobe Stock에서 스톡 작가로 등록하고 스톡 판매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 Adobe ID로 스톡 작가 등록하기 : https://contributor.stock.adobe.com





Q1.

판매와 직결되는 제목과 키워드는 어떻게 설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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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포털에서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법 

사진 작품을 업로드하는 방법은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의 Contributor 포털에서 ‘업로드’를 클릭해 작품을 올리는 방법과 Lightroom Classic에서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 두 가지다. Contributor 포털에서 불러들인 사진은 신규 탭에 정렬된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이 자동 품질 검사를 통해 너무 많이 압축됐거나 노이즈가 심한 사진을 판별해 관리팀의 검토 단계에서 반려될 만한 콘텐츠에 할애하는 시간을 절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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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room Classic이나 전용 포털에서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제목, 태그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사진이 업로드되면 AI와 머신 러닝을 응용한 Adobe Sensei 프로그램이 사진 작품을 해석해 카테고리와 선택한 언어에 맞는 키워드를 최대 49개까지 자동 추천해준다. 이를 토대로 작품의 제목과 키워드를 등록한다. 구매자는 텍스트로 이미지를 검색하기 때문에 알기 쉬운 제목과 다양한 키워드를 고르는 점이 포인트다. 키워드는 자동 번역되므로 구매자 언어와 관계없이 판매자 언어로 등록해도 괜찮다.

다만 추천 태그 기능은 아직 완벽하지 않아 관련 없는 태그를 삭제하거나 중요도에 따라 재정렬 하는 작업이 필수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주 피사체와 배경, 전반적인 분위기와 색감까지 고려해 키워드를 추천해줬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다수 포함돼 있어 이미지 형태로 된 사진을 언어화하고 잠재적인 수요층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키워드가 한글로 표현하기 애매해 영문으로 업로드 할 때도 추천 키워드에서 힌트를 얻어 어렵지 않게 제목 구성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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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room Classic에서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법 


Lightroom Classic에서 새로 보정한 사진도 앱에서 바로 업로드해보자. [라이브러리]탭 [게시 서비스] 패널 중 [Adobe Stock]의 [설정]을 클릭해 공개 서비스 설정을 한다. 이제 사진을 설정한 폴더에 옮겨와 품질, 데이터 등을 확인 후 1차 키워드를 선택해 게시하면 포털의 신규 탭에서 앞선 방법과 같은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기존 사용 키워드를 기반으로 제안하는 앱은 비슷한 분야 사진을 빠르게 업로드할 때 유용하며 포털의 추천 태그로 1차 선택한 키워드가 사진과 잘 맞는지 최종 확인후 제출하면 된다. 제목과 키워드는 노출 빈도와 판매에 직결되는 만큼 추천 태그는 초보 스톡 작가에게 정말 반가운 기능이다. 만약 키워드나 제목을 미리 준비해놓은 경우 CSV 파일로 불러와 이 작업을 간단하게 끝낼 수도 있다. 





Q2.

어도비 스톡에는 어떤 사진을 올려야 잘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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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사진은 활용도가 높아야 판매로 이어진다. 스톡 사이트의 주된 콘텐츠 구매자는 디자이너, 광고 대행사, 영화 제작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리소스를 직접 제작하기 어려운 이들이다. 인물, 스틸 라이프, 풍경, 반려 동물, 음식 등 장르를 불문하고 광고물이나 출판물, 온라인 매체에서 이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사진의 판매율이 높다.

사진 콘텐츠는 2차 가공을 염두에 둔 작품으로 선정한다. 오브제로 사용될 누끼 혹은 제품 이미지라면 적절한 조명을 활용하고 초점이 분명한 사진이 좋다. 또 프레젠테이션이나 카드 뉴스 등의 배경으로 사용될 이미지라면 상황에 맞는 연출 장면에 텍스트를 얹힐 여백을 포함한 이미지가 선택될 확률이 높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분야와 키워드를 명확하게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이 유리하다. 사진 작품을 업로드할 때 총 21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여러 키워드를 결정한다. 구매자 역시 키워드 형태로 콘텐츠를 검색하기 때문에 구매자의 입장에서 검색 키워드를 상상하면서 태그해보자. 키워드는 49개까지 선택 가능하지만 처음 10개가 중요하다. 인물 사진의 경우 미소, 슬픔처럼 표정이나 감정을 묘사하는 키워드나 아시아 한국 등 국적을 알 수 있는 키워드 등을 우위에 두고 계절이나 분위기, 콘셉트를 떠올릴 만한 키워드까지 포함하면 좋다.

이벤트나 계절, 이슈에 주목하고 상업적 활용 가치도 생각해보자. 명절이나 –데이 등 이벤트 이미지 제작이 필요한 이슈나 팬데믹과 같이 현 시점에 기업이 주목하는 트렌드에 맞는 이미지를 시의성에 맞게 올리는 일도 중요하다. 또 상업적 활용을 고려해 어울리지 않거나 불필요한 구성요소가 포함되진 않았는지 살펴 이미지를 편집하면 좋다.

Adobe Stock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작가 가이드와 최근 탑 셀러 콘텐츠로 팔리는 사진을 벤치마킹해보자. 인사이트 탭의 ‘최근 탑 셀러’는 가장 많이 판매된 작가 10명의 프로필과 사진 콘텐츠를 일주일 단위로 나눠서 보여준다. 트렌드를 공부하고 나와 비슷한 콘텐츠를 올리는 작가가 어떤 제목과 키워드를 활용하는지 벤치마킹도 가능하다. 다만 같은 카테고리와 키워드 내에서 선택 받으려면 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나만의 콘텐츠를 확립해 나갈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Q3.

어떻게 콘텐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꾸준히 개선해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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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한 작품의 진행 상황은 [업로드 파일]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리팀이 검토 과정을 거쳐 허용하지 않을 사진과 인물, 건축물 등 사용 동의서를 받아야 할 사진을 별도 탭에서 이유와 함께 고지한다. 짧게는 1-2일에서 일주일까지 소요된다. 반려된 사진을 연구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진이 스톡 사진에 적합한지 배워나갔다.

그렇게 스톡 사진으로 등록된 작품은 [대시보드] 탭에서 작품별 다운로드 수와 주 단위 판매 동향, 수입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내 통계에서는 특정 기간별로 상세한 통계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판매자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포트폴리오 페이지의 프로필을 업로드한 사진 중에서 설정하거나, 판매율이 좋은 비슷한 분야의 사진을 컬렉션으로 묶어 해당 분야 이미지를 주기적으로 활용하는 구매자에게 어필할 수도 있어 이를 적극 활용했다. 짧은 리뷰 기간 때문에 최소 지급 금액인 US$25에 미치지 못하기도 했고 최초 판매 후 45일이 경과돼야 정산과 입금이 이루어져 수익에 대한 평가를 내리긴 어려웠다.

다만 Contributor 포털에서 스톡 사진에 적합한 사진을 선별하고 판매 추이를 살피며 잘 팔리는 사진에 대해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사진이 하나씩 늘어갈수록 몇 년 동안 로열티를 받을 콘텐츠도 늘어간다고 생각하니 모든 과정이 즐거웠다. 하루 빨리 높은 수익을 얻은 사진들을 비교해가며 족집게 과외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 지금 바로 Adobe ID로 스톡 작가 등록하기 : https://contributor.stock.adobe.com



<사진&카메라 전문 잡지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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