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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가 김승찬의 SanDisk Professional
G-DRIVE ArmorATD와 G-DRIVE ArmorLock SSD로 데이터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 액세서리
  • 최고관리자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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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방 : 풍경 사진가 김승찬의 SanDisk Professional

느린 셔터 속도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록하는 풍경 사진가 김승찬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일 또한 촬영의 일부라고 말한다. 매일 여행하는 마음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는 그의 작업 공간과 도구들이 만들어내는 것들에 대하여.


에디터・김진빈
사진・김승찬





Photographer’s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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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SanDisk Professional G-DRIVE ArmorATD 4TB, (오른쪽) SanDisk Professional G-DRIVE ArmorLock SSD 2TB

G-DRIVE ArmorATD는 4TB 혹은 5TB의 큰 용량으로 작업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2중 백업을 하거나 대용량 데이터를 외부로 안전하게 이동할 때 사용하길 추천한다. HDD보다 더욱 안정적인 G-DRIVE ArmorLock SSD는 1TB나 2TB로 구성하면 촬영 현장에서 SD 메모리 카드에 있는 데이터를 노트북에 빠르고 안전하게 백업하고 다음 촬영을 준비할 수 있어 예상보다 셔터 수가 늘어나는 촬영에 신속히 대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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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어떤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지 궁금하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록하는 풍경 사진가로서 항상 여행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에는 일출, 일몰 시간대의 매직 아워와 조수간만의 차로 생기는 피사체의 모습을 조금 더 특별하게 남기기 위해 주로 느린 셔터 속도를 이용해 순간의 빛과 색을 더 많이 가져오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풍경 사진가에게 제 1의 작업 공간은 자연이다. 최근 팬데믹 상황도 그렇고 필드에서 촬영하다 보면 제약이 많이 따를 것 같다.


다음을 기약한다. 아쉽지만 답사라고 생각하고 렌즈 한 대로 다양한 화각을 담는 줌 렌즈를 사용해 촬영해본다. 그 장소에서 제일 좋은 구도를 잡아보고 어떤 단초점 렌즈로 담으면 좋을지 화각을 미리 계산해 다음 촬영엔 꼭 필요한 장비를 챙겨 같은 장소를 찾는다. 다시 찾을 때는 정확한 일출, 일몰 혹은 은하수 각을 미리 확인하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날씨와 시간대가 언제일지 고려한다. 두 번째 촬영에서도 실패하면 원하는 사진을 담을 때까지 다시 도전하는 편이다.





가벼운 촬영 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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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소니 A7C 

② FE 35mm F1.8 

③ 소니 SF-G TOUGH SD 메모리 카드 128GB 

 ④  노트북 XPS9560



그렇다면 평소 가볍게 당일 촬영을 갈 때와 장기간 촬영을 떠날 때에 가방 안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다.


사실 평소 당일 촬영을 떠나더라도 대부분 장비를 챙기는 편이라 둘을 구분 짓기가 쉽지 않다. 드물긴 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떠나는 촬영에서는 부피가 작은 소니 A7C에 35mm 단초점 렌즈를 사용한다. 현장에서 작업할 노트북과 최근 6개월치 데이터가 있어 연계 작업이 가능한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G-DRIVE ArmorATD를 챙길 때도 있다. 대부분 장비를 챙겨 떠나는 촬영이나 장기간 출사에서는 카메라 3대와 여러 화각대 렌즈, 노트북,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G-DRIVE ArmorLock SSD 외에도 삼각대, 각종 ND 필터 등을 챙긴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데이터의 안전한 백업 또한 촬영의 일부이기 때문에 1000MB/s의 빠른 읽기, 쓰기 속도와 편의성이 좋은 G-DRIVE ArmorLock SSD를 선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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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출사 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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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소니 A7R III

② 소니 A7C

③ 자이스 Loxia 2.8/21 

 ④ 자이스 Loxia 2.0/35

① 자이스 Loxia 2.0/50

② 자이스 Loxia 2.4/85

⑤ 라오와 15mm f/4.5 Zero-D Shift   

⑥ 후지필름 GFX 100 
⑦ GF32-64mmF4 R LM WR  
⑧ GF100-200mmF5.6 R LM OIS WR 
⑨ 소니 SF-G TOUGH SD 메모리 카드 128GB 비롯한 SD 메모리카드  
⑩  노트북 XPS9560  
⑪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G-DRIVE ArmorLock SSD 2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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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에게는 또 하나의 작업 공간이 있다. 평소 어떤 공간에서 촬영을 기획하고 편집 작업을 하는가?


촬영의 기획과 편집은 내 작은 작업실에서 진행한다. 예전에는 OS 기반의 아이 맥으로만 모든 보정 및 데이터 관리를 했었지만 최근에 윈도우 기반 최신형 PC와 4K 및 Adobe RGB 100%를 지원하는 LG Oled 48인치 모니터를 구매하면서 두 PC를 함께 사용한다. 포토샵 작업 시 빠른 단축키를 사용하기 위해 키보드와 별개로 TourBox Controler를 사용하고 있으며 마스킹 작업이나 세세한 브러시 작업에는 태블릿을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진 장비 다음으로 가장 큰 비용을 소비하고 있는 외장 HDD들도 내 작업실을 채우고 있다.


고화소 바디로 풍경 작업을 하다 보면 데이터를 관리하는 일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맞다. 현재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는 바디는 후지필름 라지 포맷 GFX 100이다. 약 1억 200만의 고화소 바디로 RAW 파일 1장당 200MB에 달한다. 사실 카메라 한 대로 30분 이상 장노출 사진만 찍는다면 한 장소에서 촬영 시간은 길어야 두 시간 정도 밖에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셔터 수가 많지 않아 용량을 크게 차지하지는 않는다. 다만 각기 다른 설정으로 두 대의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촬영할 때가 많다. 그날의 빛과 구름의 진행 방향을 고려해 메인 바디는 한 시간 정도 장노출을 촬영하고, 나머지는 다른 구도에서 비교적 짧은 장노출로 인터벌 촬영을 하는 식이다. 때문에 대용량 HDD는 필수다. 


카메라 저장 장치인 메모리 카드 외에 어떤 저장 장치로 데이터를 관리하는지 궁금하다.


장기간 출사를 떠날 때는 촬영지에서 데이터를 운용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촬영을 다녀오면 가장 먼저 G-DRIVE ArmorATD와 G-DRIVE ArmorLock SSD 두 곳에 각각 데이터를 백업한다. G-DRIVE ArmorATD는 이중 백업의 개념으로 사용하며 6개월 단위로 데이터를 구분해 저장하고 6개월이 지난 이전 작업물은 용량이 더 큰 HDD로 이동하는 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한다. 사용하고 있는 맥 OS와 윈도우 PC 모두 내장 SSD 용량이 크지 않아 후반 작업이 끝나지 않은 사진들은 대용량 HDD로 옮기기 전 처리 속도가 빠른 G-DRIVE ArmorLock SSD에 임시 보관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외부 작업 시에도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작업하던 내용 그대로 노트북에서 운용하는 일이 가능하며 장기간 출사처럼 촬영지에서 새로 촬영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하고 운용하고자 할 때는 휴대와 효율성이 좋은 G-DRIVE ArmorLock SSD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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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저장 장치와 비교했을 때 데이터 운용상 속도 차이도 느껴졌는가?


SD 메모리 카드나 외장 하드를 직접 연결해 이미지 작업을 할 때는 데이터 백업, 사진의 팝업 속도나 소프트웨어에 로드가 심하게 걸렸다. G-DRIVE ArmorLock SSD의 경우 PC의 작은 용량을 해결해줄 수 있을 만큼 구동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많은 장수의 RAW 파일 사진을 리뷰하는 일부터 복잡한 레이어 작업을 이유로 포토샵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구동했을 때에도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어 PC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다.



G-DRIVE ArmorLock SSD는 데이터 보관뿐 아니라 외부 작업 용도로도 활용하고 있다는 말인가?


G-DRIVE ArmorLock SSD에는 최근에 담은 사진을 순차적으로 저장하고 보정 작업이 완료된 사진은 바로 삭제한다. 장노출 혹은 장거리 출사를 떠나 보면 정작 촬영 시간보다는 대기 시간이 더 많다. 이때 스마트폰에 연결해 보정할 사진을 미리 셀렉하고 어도비 라이트룸 앱으로 PC에서 작업을 어떻게 할지 미리 시뮬레이션 해본다. 이러한 작업들은 개인 작업 공간으로 돌아와 PC에서 작업할 때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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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나 스마트폰과의 연동도 편리한 편인가?


Armorlock 앱을 통해 접속하면 클릭 한 번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생체 인식을 이용해 G-DRIVE ArmorLock SSD의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촬영물의 타임랩스 제작을 위해 이용해 G-DRIVE ArmorLock SSD에 데이터를 담아 택배로 보낸 적이 있는데 미리 수령할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드라이브 승인을 해놓으니 바로 접속해 사용 가능했다. 또한 분실 시에도 외부인이 데이터로 접근이 불가능하고 마지막으로 접속한 장소가 앱에 GPS로 남기 때문에 되찾을 확률도 높다.



Armorlock 앱의 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Armorlock 앱을 통해 접속하면 클릭 한 번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생체 인식을 이용해 G-DRIVE ArmorLock SSD의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촬영물의 타임랩스 제작을 위해 이용해 G-DRIVE ArmorLock SSD에 데이터를 담아 택배로 보낸 적이 있는데 미리 수령할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드라이브 승인을 해놓으니 바로 접속해 사용 가능했다. 또한 분실 시에도 외부인이 데이터로 접근이 불가능하고 마지막으로 접속한 장소가 앱에 GPS로 남기 때문에 되찾을 확률도 높다.




평소 들고 다니는 카메라 장비의 무게가 20kg에 육박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저장 장치인 메모리카드 외 별도 휴대용 스토리지를 챙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연히 있다. 사실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제품들을 사용하기 전까지 충격에 약한 디스크 구동 방식의 외장 하드 디스크를 열악한 환경인 촬영지에 가져간다는 자체가 모험이었다. 다만 현재 200만 원을 넘게 들여 읽기와 쓰기 속도가 빠른 SD 메모리카드 7개로 운용 중인데 3박 4일 이상의 출사에서는 턱 없이 부족함을 느꼈다. 금액적인 부담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촬영을 마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바로 백업해놓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샌디스크 프로페셔널의 두 제품이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었기 때문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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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에 대한 부담은 없었나?

운용 중인 두 제품 모두 타 브랜드 대비 외부 환경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음을 느꼈다. 그 자신감은 G-DRIVE ArmorATD 3년, G-DRIVE ArmorLock SSD 5년이라는 보증 기간이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바닷가에서 촬영하다가 실수로 가방에 있던 G-DRIVE ArmorATD가 물에 빠졌지만 성능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제품을 모델로 장노출 사진을 담아 보았다. 특히 G-DRIVE ArmorLock SSD는 촬영 도중 눈밭에서 떨어트려 충격과 수분에 노출됐지만 높은 수준의 방진방적, ip67의 방수 등급으로 외부 환경이 SSD에 반영되지 않았다. 



마지막 질문이다. 김승찬의 작업 공간과 저장 공간을 채울 다음 작업은 어떤 형태일까?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작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시간과 빛의 흐름을 따라다니며 지금보다 더 나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얻도록 노력할 것이다.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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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가 김승찬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록하는 풍경 사진 작가로 현재 네이버 밴드 ‘포트온’을 운영하고 있다. DCM 2019년 5월 호 <탐나는 사진가들> 인터뷰를 시작으로 DCM과 인연이 돼 지난 해에는 후지필름 GFX 50S II 아티스트북에 풍경 사진가로 참여했으며 후지필름 공식 유튜브 채널의 ‘GFX X-Summit’, ‘HELLO 여수’ 영상에도 출연했다.


@SHINE_PHOTO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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